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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고 화가 나서 자문좀 구해봅니다. 몇일전 커피숖 주차장에 5분정도 주차후 집에 돌아왔는데,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뺑소니 신고가 접수되었다며 경찰서로 지금 나와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경찰서에 갔더니 신고자와 경찰관분이 제 차를 1시간정도 계속 확인을 하더라고요. 당연 제차에는 흔적이 없었거든요. 신고자도 제차가 박은걸 본게 아니고, 같은 주차장에 제차와 신고자 차 두대만 있었고, 제차가 주차장에서 나가는걸 봤다고 신고를 했다고 하더군요. 결국엔 경찰관이 저한테 혐의가 없다고 집에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신고자는 저한테 한마디 사과도 없고요.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울화통이 터지더라구요. 증거도 없이 신고를 해서 저녁시간에 집에서 쉬어야 될 시간에 경찰서에서 2시간정도를 허비를 하고 사과는 받지도 못하고, 경찰관에게 물어보니 법적인 보상은 없다고 하는데요. 제가 입은 손해는 어디에 어떻게 청구를 해야될까요.? 신고자한테 너무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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