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버님이 쏘렌토(경유차)를 타시는데 주유소에서 주유원이 휘발유를 넣었습니다.

일단 주유소에서는 잘못을 인정한상태이구요..(X협에서 운영하는 주유소입니다.)

근데 아버님이 주유를할때 화장실에 가셔서 주유하는걸 못봤습니다.주유하기전에 경유만땅이라고 말한상태입니다.

그리고 주유를 마친다음 한 4키로정도 운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슈퍼에 들려서 시동을끄고 출발하기 위해 다시 시동을거니 시동이 안걸리고 휘발유냄새가 많이나

주유소에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해보니 휘발유를 넣은게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아자동차 사업소에 수리를 맡겨서 엔진교환을 하였습니다

차수리가 9월16일에 끝났는데 계속 농X손해보험에서 수리비지급을(기아자동차 사업소에서 수리소견서를 안준다는 이유로)

질질끌다가 10월10일에 손해사정사와 면담을했습니다.

저희차가 2011년 5월식인데 새엔진으로 교환을했기때문에 감가삼각비가 적용이되서

저희보고 130만원이라는 돈을 내라는군요..ㅠㅠ;

총수리비는 7백만원 조금넘게 나온상태이구요..

그러면 수리비와 한달간 쓴 렌트카비 돈지급을 하겠다는군요.

자기들이 차를 고장내놓고 수리비를 일부내라는게 말이 되는 얘기인가요?

그리고 전 기아자동차 사업소에다가 엔진을 교체해달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교체해주라고 말해도 그대로 들어줄 사람들도 아니구요. 그냥 오래탈거니깐 꼼꼼히봐달라고만 했습니다.

농X본사담당자랑 통화도 했는데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자기들은 그렇게 밖에 안해주니 알아서 소송걸던지 하라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 답답해서 회원님들께 여쭈어봅니다.

렌트카는 10월1일에 반납해서 차가 없어서 아직까지 차도 못쓰는 상황이구요..

변호사랑 면담을 했는데 변호사선임비용이 더 나올거같으니 이런작은건은 안한다고 하네요..ㅠㅠ;

금융감독원에다는 민원을 넣은상태입니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꼭좀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