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밤중에 사고처리를 끝마치고 집에와서 글을쓰네요..

날벼락이라는게 여기있을까요..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에 사고가났네요

서로양보해줘야하는 곳입니다 양쪽에 차들이 서있었구요

상대방이 비켜가길래 저는 확실히 멈춰있었습니다.

멈추고 2초 쯤 상대방분이 뒤휀더랑 범퍼 휠을 긁으면서 지나가셔서 내려서 말을하는데 저보고 자긴 잘못없다 라는둥 우리 둘다

잘못이라는둥 하시더라구요 저역시 과실이 있을꺼 같아서 가만히 있었는데 술냄새가 나길래 경찰불러서 보니까 0.177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피해자 상대분은 가해자로 해주셧는데 몇일있다가 견적서를 끊어서 경찰서로 출석을 하랍니다..

견적서랑 유리막 보증서를 들고 가면되는건가요??

상대분은  내가 잘못인정한다고 처리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워낙 경미해서 대인은 전혀 필요없는 없습니다..

돈을 뜯어내고 싶지도 않고..  만약 견적서를 끊어 가면 가서 합의를 보는건가요?? 또 유리막 보증서로 보상도 받을수있을까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찰차 타보고 경찰서 가봤네요..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