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가 아닌 문콕 사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4] |
등록일 : 15.11.18 (수) 14:30 | 조회:0 | 추천: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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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렛을 맡겨놨다가 양쪽 두 곳 문콕을 당했는데요..
4채널 블랙박스라서 가해자가 찍는 모습 및 차량번호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주차가 되어있는 상태라서 교통사고가 아니라서 교통조사계에서도 본인들이 도와줄 일이 아니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면 재물손괴로 형사과로 신고할려니 그것 또한 가해자가 고의로 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웃기더군요.. 영상만으로는 고의로 한 것인지 아닌지가 확인이 안되는 것이고 제 재산에 피해를 준 장면이 고스란히 찍혀 있는데 말이죠..
그렇다면 민사로 가야하는데 너무 절차가 복잡하고 기간도 많이 걸릴거 같아 민사는 포기하려 합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개인정보에 관한 법이 말이 많은데 상대방 보험사가 어딘지 조차도 알려주지 못한답니다.
보험회사가 어딘지 알기만 하더라도 입증 자료를 토대로
피해자직접청구권을 행사할텐데 말이죠.
보험사가 어딘지 정도만 빠르게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 보험사에서 조차 상대방 개인정보라 알려줄 수 없다는군요.
예를 들어 피해 사실이 명백하게 입증될 경우 상대방의 일부 정보(연락처가 아닌 보험회사 정도)를 공개해 줄 수 있는 기관이라던지 그런 정보가 필요합니다.
요약.
1. 문콕 당함
2. 모든 증거 확보되어 경찰신고
3. 교통사고가 아니라 도와줄 수 없고 재물손괴도 해당 안된다고 함
4. 글쓴이가 상대방 보험회사가 어딘지 알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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