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직장동료가 보여준 cctv영상입니다..
퇴근후 쉬고 있는데 밖에서 들리는 쿵하는 소리~
우리의 김여사님께서 차에서 내리더니 스마트폰 후레쉬로 범퍼를 스캔후 <자기차량>
큰 이상이 없는지 대범하게도 k9 바로뒤에 파킹후
아무일 없었다는듯 우리의 김여사는 자신의 집으로 컴백홈~ㅋㅋㅋㅋㅋ
그 모습에 어이없어 하던 울직원..
cctvb영상을 확인후 쪼로록 내려가 앞에 세워진 k9차주에게 전화..
이런이런 상황이다 하며 폰에 담아온 영상을 확인 시켜줌..분노하는 k9차주..
곧 김여사 소환 ㅋㅋㅋㅋ
김여사 죄송하다며 굽신굽신 보험 처리해드리겠다고..
전화하는 중에 남친인지 남편인지가 나와서
상황을 지켜보다 에이씨~봘~ 외 마디를 남기고 사라짐..ㅋㅋㅋㅋ
여기까지 상황을 지켜보던 직원은 집으로 복귀
-끝-
뺑소니 관련해서 법이 좀 더 엄격해져야지..
저러고 도망가도 뺑소니 성립이안되니 걸려도 그만 이라는 생각을 하는거 같아요..
부딫치는 시점까지 브레끼도 못 밟은게 폰질이나 뻘짓하다 사고 낸듯해 보이네요..
운전하는게 늘 불안했다던데 면허 간소화 썅~~ 욕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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