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에 도움이 되고자 당시 발생한 사고에 대한 뉴스를 링크합니다.

여러분의 조언이 정말 필요합니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고에 대한 뉴스는 동영상 1분 쯤에 나옵니다.

뉴스에 나오는 흰색 포터 탑차가 2차 사고를 일으킨 가장 맨 뒤 차량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1200/article/3806323_147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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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술하는 사고는 우선 제가 당한 사고가 아닌 제 친한 지인이 당한 사고이며,

약 2주 전 새벽 0시 올림픽대로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A 라는 1톤 포터 트럭이 알타리 무를 가득 싣고 올림픽대로를 주행 중 알타리무가 도로 위로 600~700단 정도 떨어져

도로에서 급정거를 하였습니다. 바로 뒤따라오던 폴크스바겐 폴로 차량 또한 이를 보고 급정거를 하였고,

제 지인의 차 (1톤 트럭 포터) 역시 급정거를 하였지만 제동거리가 길어 앞 차인 폴로와 경미한 접촉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사고 처리를 위해 비상등을 켜고 차에서 나와 상대방 차량의 번호판을 확인하는 순간 맨 뒤에서 또 다른 1톤 트럭이

빠른 속도로 제 지인의 포터를 들이받았습니다. 

[폴로] (지인) [지인의포터]    <---------------- [가해자포터] 

그림이 아닌 글로 설명하지면 이렇게 되겠네요.

다시 요약해 말씀드리면 폴로 뒷범퍼와 자기 차량 포터 앞범퍼에 왼쪽다리가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번호판을 확인하고 있는 순간 가해자포터가 뒤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돌진하여 2차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가해자 포터의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어서 제 지인의 왼쪽다리는 복숭아뼈부터 무릎까지의 정강이 뼈가 3조각이 크게 낫고

특히 무릎쪽은 뼈가 아주 많이 조각나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대방 측에서는 6:4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 적당한 과실 비율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간절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