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에 택배회사(책위주) 입주했습니다.  이넘들 하는 꼬라지가 너무 심해 몇가지 정리해 봅니다.

무단 주차 - 차량이 많아서 주위 주차장에 아무데나 무단주차 합니다.(남의 주차장에 무단주차후 퇴근하기)

주차장 용도변경 - 지들사무실겸 지하주차장은 택배 분류창고로 이용

새벽부터 소음발생 - 오전 6시부터 택배 분류한다고 3개월간 지상주차장에서 택배던지기(민원 제기후 7시로 변경)

도로 무단점유 - 매일 오전7시부터 20분간 택배하차한다고 도로무단점유(참지못한 주민이 경찰에신고, 경찰한테도 지랄함)

택배탑차 번호판훼손 - 자세히보면 가로막설치에 번호판 잘안보이게 하려고 번호판 페인트 지움.

택배업무가 먹고살기 힘든건 알지만

적어도 사업을 하려면 주차장이나 상하차 공간이 제대로된 장소를 임대를 해야죠.

주변에 갖은 민폐란 민폐는 다 주면서 매일저지랄을 하니 동네주민들이 치를 떨고 있습니다.

주차문제로 전화하면 빼주면 되지 뭐가 문제냐고 오히려 지랄함.

길막한걸 경찰에 신고했더니 경찰한테도 곧 작업끝나는데 왜 지랄하냐고 따짐.

이넘들 정말 세상 편하게 사는 놈들입니다.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혹 상가나 건물 가지신분들 택배업체 입주는 신중히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