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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휴가 마지막날 부산에서 분당으로 오기전 찜해놓은 투싼ix 딜러분에게 전화통화를 하고 (8시정도)
오후1시에 복정역 도착하여 전화를 하니 안받더군요..(6통정도)
7통째 전화를 하니 받더군요... 역시나 하시는 말씀이 오전에 미리 계약이 되어 팔렸다고 하더군요.. 여성분이.
미끼 맞죠?ㅋ 저 당한거죠??ㅋ
저의 2번째 차를 보배드림에서 구입해 3번째 차도 알아보던중 저에게 이렇게 사기가 당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부산까지 어떻게 가냐...ㅠㅠ
보통 차량 판매가 되면 게시글
내려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제가 저 매물을 1달전에도 봤었고 그떄 팔린거 같이 매물이 삭제 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검색을 하니 떠 있던데....
이게 사긴건가요 아님... 원래 미끼로 이렇게 하는건가요... 울화통이 터져 참을수가 없네요..
보배드림이 이런곳인줄 몰랐는데..무식한 저만 피해를 보나 봅니다..
앞으로 다른분들은 사기 조심하시구요.. 특히 복정역 근처 자동차 매매 는 가급적 피하셨으면 합니다..
망연자실..지하철역에서 비도오고 30분을 앉아있다 야탑역으로 버스타러 왔네요..
이런글 여기 올려 죄송합니다. 다른 올릴곳이 없어..여기다 올렸어요..죄송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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