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11시쯤에 어쩌다가 일찍 마치게되었는데.. 그냥 평소대로 음악들으며 눈누난나 하고 울산북부순환도로를

타는데 중구청으로가는 4거리쯤에서 저멀리 적색신호가 보이길래 브레이크를 잡는데..

앞에 빨간마티즈 한대가 미등도없고, 브레이크등 자체가 안들어오더군요.. 전 그래서 하이빔 한번 살짝 올려주고

신호대기시에 똑똑도 안하고, 안녕하세요.....하는데..

그 여편네 0.5초만에 문잠가버림 (이런 썅썅바같은 x이있나 ㅡ ㅡ)... 그래서 창문만 내려보라고했더니.. 빼꼼하게 열드라구요

제가 그랬죠..

저: 브레이크 밟고계시죠?

아줌마: 네

저: 지금 브레이크 밟고있어도 등이안들어오거든요? 카센타가서 전구 교환해보세요 라고했죠..

그래서 네 라는 대답듣고.. 다시 차에타서 파란불오기만을 기다리고있는데..

앞의 문제의차!!... 미등을 켜네요...

저:...............하아~~~!!

이런 아주까리 공갈똥같은 여편네야!! 미등말고 브레이크등... %*(@*%(@* (혈압) ..

분명 내리막길에서는 브레이등이 안들어와서

알려줬는데.. 내말이 개가짖는걸로 들렸다봅니다... 그냥 박을까 그랬나봅니다 ...

그냥 좌절임.. 시동걸고 d에놓고 악셀만 쳐 밟을줄알지... 뒷사람 목슴생각안하는 그 아줌마...

그냥 죽어버려~!

p.s:그시간엔 비가 어느정도 오는타이밍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