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운도 무지 없내요 ㅜㅜ ............

제가 살고있는집은   4층 빌라 입니다  ~~~~~~ 2층에 살고있고요~~ 저희집 바로위에 거주하시는 분   할아버지~할머니

연세은  60~70대 정도 됩니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는데            저희 어머니랑 저랑    티비 보다가 밖에서 우당탕탕  소리가 들려습니다

1번 들려다가 ~~     3번 들리고   총 4번 들려습니다

급한 마음에    작은방  창문으로  내려보니       할아버지가  넘어 계셔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여 내려 가보니

제차량 앞에     넘어 계셔더군요 ㅠㅠ............

혹시나 차량 상처  입어는지 먼저 확인 해보니     헉............

본넷 스크래치 났내요 ㅠㅠ  사진을 올리고싶은데         너무 어두워서 ㅠㅠ 사진확보가 안돼내요

낮에  찍어서   올려볼게요

한줄도 아니고 여러번 나서 ㅜㅜ 속상합니다  

그래서 위층에  올라가서    벨 눌러서  문의하니  할아버지는 약주 마니해서  ~~ 내가멀 했는데 카면서 ....행설수설...

할머니은   마니 심하냐고 물어보고............ 마니 파손된것은 아니고  기스가 좀 났다

조금한것은 그냥 넘어 가겠는데       너무나서       물어 달라고 하니  오히려 큰소리 내내요 ㅠㅠ

블랙박스은       상시전원 안돼서  그것도 문제고 ㅠㅠ

할아버지 꼐서 넘어지면서     소리가 좀 커서요   1층에 살고있는 할머니도   놀래서 나오셔고 ~~

저희 어머니랑 저랑  밑에서 할아버지가 자꾸  본넷으로  지울려고 하는지       손으로 문질루내요 ㅠㅠ......

집에 와서.........  너무 속상하는 마음에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몇분뒤 순찰차가 와서......상황 설명 해드려고........

재물손괴 아니냐 그러더니  일단  차량에 가서 보니 스크래치가 좀 났다  위층에 올라가서

상황 설명하고 ............

할아버지는 대화조차 안된 상태.........할머니는   멀 그것가지고 그러냐면서.......

그리고 할버지가 저에게 막말해서 기분이 나빠서 경찰관이  내려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려가서

보고있다가    할아버지~할머니 내려 오면서 이야기 하더군요 ........... 내가 멀 했냐 언제 그랬냐 ㅡㅡ;;;;

할머니는 아까 부모님하고  해결했자나     없던말까지  만들더군요........너무 어이가 없서서 

아무리 이웃이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더군요 사과도 안하고  오히려 큰소리고   잘못없다 그러고..............

제가 나쁜사람인가요??          조금한 기스는 그냥 넘어가는데       너무 심한것은 솔직히 기분이 나쁘내요..............속상합니다

경찰관은 ~~   고의성으로 안보인다 말을 하고.............

민사 소송으로 갈수밖께 없다고하내요  기간은 오래 걸리수도있다고 그러고.........

검찰청~법률구조공단   가서   소송 하라고 하내요  비용은 안들어 간다고 그러면서.............

...........민사소송 해보신분들   기간이 오래 거리나요??

너무 속상합니다 ㅠㅠ...............

민사소송 하고싶내요  ~~~~~위층에 사과는 커녕 .....자기들 잘못 없다며 말을 하니깐요

아무리 나이 먹은 사람이지만      이건좀 아니내요...............

일단 기스난 부분 ............ 할아버지가 넘어지면서  물에 묻고  손으로  짚으셔는 자국  증거로 찍은 상태입니다

민사소송 하면   준비물이 있나요??

처음이라 잘몰라서 그러는데   검찰청----법률구조공단   민원실 가면 돼는건지...........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