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회원님들 불금입니다..

좋은 주말되시길 바라면서 짧게 글 올리겠습니다

저희 와이프가 면허딴지 딱 2주째 되던날 어김없이 제가

연수시켜준다고 도로를 달리고 있었죠 물론  뒷 유리창에

초보운전 붙어있어고요 제가 혹시나 하는 맘에 비상깜박이도 켜고

가고있었죠 시속 40~50정도(참고로 60키로도로입니다) 초보한테는 상당히 빠른 속도아니겠어요?

저는 이정도도 잘한다 칭찬아닌 칭찬을 하면서 2차선도로에 2차로로 가는데 터널에 들어가자 마자

딱 10초도 안되서 뒤에서 빵빵거리기 시작합니다.

위험하게 추월을 하지 않나  이건 아니다 봅니다 진짜

맘 같아선 따라가서 따지고 싶었지만 .....

잘하고 있던 와이프도 그때보고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합니다 

많이 해봐야 실력이 좋아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물론 초보때도 있었고 다른분들도 분명 있었을 꺼라고 봅니다

답답하시겠지만 운전하시다 도로에 "초보운전" 보이시면 조금만 이해해줍시다

지겨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