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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아끼는 맘은 십분 이해를 한다. [37] 등록일 : 15.11.14 (토) 05:42 | 조회:0 | 추천:98
닉네임 : 에이전트스미스
가입일 : 2013/02/20
최종방문 :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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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는? 미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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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남에게 피해를 줘가면서 몰아야 하나?

언제부터 소나타가 고급차였나?

...동네에 번화가 한가운데 시간대(20시부터 다음날 9시? 10시?...까지)별,혹은 요일(토,일)과 공휴일에 무료로 운영되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당연히도 20시가 넘어서서 21시가 되기도 전에 차들로 꽉차서 주차 자리는 누가 가지 않는 이상 없는 곳입니다.

어제 21시가 좀 못된 시각...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애는 열이나서 약국에 해열제나 쿨패치를 사러 왔다가 때마침 차가 나오길레 좋다고 주차장에 들어섰는데 알고보니 주차장 자리가 없어서 돌아 나온 것이더군요.

그때 때마침 차가 두대가 빠져 나가는 통에 나는 시간에 맞게 운좋게 주차를 할 수 있었지만 은근 화가 나더군요.

김여사나 김사장 여부를 떠나 이런 사람은 그냥 자진으로 면허를 반납하고 차를 몰고 다니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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