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비율에 관해서 이것 저것 생각 하다가 뻘글 한번 적어 봅니다 ^^

사고가 나면 과실 비율을 정해서 수리비가 나가는데 

8:2 라면 (내차 100만원) (상대 200만원) 이라면

나는 내차 수리비 80만원.  상대차 160만원

상대방은 내차수리비 20만원. 자신차 40만원  이렇죠. 

합친거랑 같은거라  쌍방 합쳐서 비율만큼 수리비가 나가는거죠

그런데  억울한 경우는(또는 억울하다 생각되는 경우)  과실 비율이 적어도 비용면에서는

상당한 손실이 발생되기도 하죠

1번차량(과실 2) / 2번차량(과실8) < 이런경우 (일단 대물만 생각해봅시다) 

각자 자기 차를 수리 하고 끝냅시다 라고 한다면 1번차량은 수긍하기 힘들죠. 

그런데 위와 같은 상황에서  1번차량 (수리비 200만원)  2번차량 수리비 (1800만원)

이라면  각자 수리하는게 1번 운전자는 득입니다.운전자는 400만원이 들어가게  되는 상황이니까요.

과실은 내가 적은데 또, 돈은 내차 내가 수리하는것도 억울한데 그것보다 더 돈이 들어가는 경우  ^^;;  열받죠...

그래서 이렇게 하면 어떨까 ~~~  혼자 상상해 봤습니다.

5 : 5 <  각자 자기차 자기가 알아서 수리... (대물이던 대인이던......)

6 : 4 <  과실6 차량이 과실4 차량에게 20% 부담... 과실6차량은 자신이 알아서 ...

7 : 3 <= 과실7 차량이 과실3 차량에게 40% 부담... 자기껀 자기가.......

9 : 1 <= 과실9 차량이 과실1차량에게 80% 부담.....

이러면 비싼차와 사고가 나도 부담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렇게 한다면  억울한 경우가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