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주차장 경미한 접촉사고 [5] |
등록일 : 17.03.27 (월) 21:50 | 조회:0 | 추천:1 |
|
 |
|
|
 |
가입일 |
: 2015/01/17 |
|
|
최종방문 |
: 2023/12/29 |
|
|
|
작성글 |
: 7 개 |
|
|
댓글수 |
: 89 개 |
|
|
드림카는? |
미기재 |
|
|
|
회원계급 |
:  |
|
|
보유마력 |
: 619 마력 |
|
|
|
오늘랭킹 |
: |
전체순위 - 방문순위 - 게시글순위 - 댓글순위 - |
|
|
|
|
|
다음 진급(하사 1호봉)까지 382마력 남았습니다. |
 |
|
| 보배드림에 등록된 게시물이나 동영상 자료를 뉴스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이란 출처를 명기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
| |
|
아파트지하주차장에 밤되면 주자자리 없는데
한자리 있더라구요 갔더니 역시나 옆차가 젓같이 주차해놔서 비어있더군요
끼웃끼웃 거려서 어렵사리 집어넣고 가면서 옆차에 주차나 똑바로 해라하면서 툭 발등으로 차고 갔습니다
다음날 바로 전화 오더군요
전 진짜 툭찬것 땜에 전화온줄 알고 쫄아서 내려갔더니
제가 차를 박았다더군요 어의없어서 툭친건 죄송하지만
박지는 않았다고 블빡 보여달라고 했더니 사고 낸걸인정 하면 보여준다고 이상한소릴 하는겁니다
자기 차도 보여주지도 않고 인정하라는 소리는 왜하는겁니까 제가 내꺼 블빡보고 연락준다고하고 올라갔죠
몇번을 돌려봐도 잘보이지 않고 음악소리를 크게 틀어서 들리지도 않고 주차 당시에도 이상한느낌도 없어서 나한테 뒤집어 씌우나? 생각도 들고 어떤 미친넘이 주차하다 옆차박았으면 내려서 확인하지 주차하고 툭차고 간답니까
결국에 경찰서까지 가서 상대방 블박보고 소리까지 들으니깐 제가 살짝 닿았더라구요
음악소리 땜에 못들었었나봐요 경찰들도 소리안듣고는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페인트 살짝 묻은 정도라서 느끼지 못했나봐요
일단 인정하고 사과하고 죄송하다고 몇번을 말하고 경찰들도 별일아니니 잘 해결하시라고해서
제가 보험처리 해준다고 하고 이렇게 무난히 넘어간거 같았습니다
문제는 그사람이 자기차가 한달도 안된 새차인데다 제가 툭찬게 기분나쁘다고 날리치는겁니다
제가 잘못한건 알지만 새차면 주차를 똑바로 하던가요 다른차 주차도 못하게 주차해놓고 자기차만 생각만하고
제가 일부러 사고 낸것도 아니고 사과도 몇번씩하고 보험처리도 바로 했습니다
진짜 물파스로 닦으면 닦이는 페인트자국인데
결국 범퍼와 휀다까지 교체한다고 하더라구요
보험회사도 그쪽에서 워낙 지랄하고 말도 안통해서
안해주면 더귀찮아질거라고 그냥 해주라는데로 해주고 넘어가라고 하네요
제가 진짜 잘못한건 맞는데 원인제공은 잘못된 개주차로 인하여
사고이력 한번없던 15년 무사고 보험할증생각하니 짜증납니다
그넘한테 한마디 하자면
그따위로 주차하면 나보다 더한 사고 날꺼다 이식빵아
다들 주차자리 없다고 무리하게 주차하지 맙시다
안전운전 하세요
|
|
| |
 깨끗한 게시판 문화를 위해 음란광고, 화상채팅 등 불법 광고를 꼭! 신고해 주세요. |
|
|
|
본 게시글이 고객님의 저작권이나 명예훼손 또는 권리를 침해했다면 게시중단 요청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
 |
|
|
|
|
|
|
|
깨끗한 게시판 문화를 위해 음란광고, 화상채팅 등 불법 광고를 꼭! 신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