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다른 글에서 여자분이 어라운드뷰만 보고 운전한다고 해서

어라운드뷰 단차가 있어서 그것만 믿고 운전하면 안된다고 했더니

어떤 분이 그거 몇센티, 손가락 하나 정도 차이인데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더군요

주차하면서 다시 보니 아무리 봐도 전후방 카메라와 측방카메라의 연결부위는 단차가 심합니다

어라운드뷰에서 내 차는 일종의 그림파일이니 저렇게 깔끔하게 나오는 것뿐이고

실제 옆 차를 보면 연결부위는 제대로 연결되지 않고 바퀴가 잘려서 나올 정도입니다

지하주차장에서 확인을 해보면 어라운드뷰에서는 기둥이 안보이기도 합니다

어라운드뷰 있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정말 단차가 몇센티미터 이내인가요?

아니면 그 분 차가 특수한 것이고 제 차에 나타나는 저 정도가 일반적인 단차인가요?

위에서 이야기드린 것처럼 기둥이 안보인다는 이야기는

사이드 미러 안보고 어라운드뷰만 봤을 때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도 

어라운드뷰에서 사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사이드미러도 같이 확인하는데

어떤 차의 어라운드뷰가 그렇게 정확한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