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회원입니다

토요일 오후 사고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궁굼해서 글 올립니다

서울 인공폭포에서 노들길 가는 방향에 성산대교로 빠지는 정체구간 뒤에서 줄을쓰고 조금씩 앞으로 가고있었습니다.

성산대교로 빠지는 입구쪽에서 얌체끼어들기 차량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고 누구은 20~30분씩 기다리면서 입구로 가는데 누구는 입구에서 바로 끼어들기해서 가는 모습을 보고 순간 화도 많이 났습니다.

제 차량 앞으로 들어올려고 하는 챠량과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가 난 후  가해자분은 괜찬냐고 물어보시지도 않고 저한테 "양보좀하지" 그랬냐면서 인상을 쓰는 모습을 보고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 "사장님 같은분때문에 뒤에서 부터 오는차량들이 시간도 더 걸리고 정체가 더 심한거에요"라고 하시니 아무말 없더라고요 그 뒤로 보험사 부르셨냐고 묻고는 더이상 서로 대화가 없었습니다.

우선 제 사고로 제 뒤에서 줄서고 있었던 분들에서 죄송합니다 최대한 사고처리를 빨리 처리해서 차량을 뺐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추가 글-----------

베스트글이 된네요...

앞으로 대처를 어떻게 할지 몰라 조언구하고자 글을써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집에 들어와서 댓글 다 읽어봤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다는걸 댓글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도움이 된 댓글도 있고 아닌글도 있고 저 혼내시는 글도 있네요 ㅎㅎㅎ

모두 관심을 가져주셨서 감사합니다.

가해자분 기사분인거 같습니다. 얘기는한게 없어서... 정확한건 모르나 가해자분 뒤자석에 회장님 같은분이 내리더라고요 앞자리 조수석 의자도 앞으로 다 끌어당긴걸보니.... 사고 후 차량을 교통 흐름에 방해 안되는 곳으로 온기고 운전하신분이 모범택시를 잡아 뒤자석에 계신분 태우시더라고 인사도 90도로 하시고....

아무튼 후기를 꼬~옥 올리겠습니다. 저같은 사고로 궁굼해 하실 분들이 있을수도 있으니 후기 올리겠습니다

(회원님들 욕은 자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