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으로 인해, 다른 분들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이렇게 자꾸 글을 올리는 행동이 분란만 만드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만...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원글의 2번째 줄에도 적혀있습니다. 박은 제가 100% 잘못한거 알고있다고.. 제가 잘못없다고 한 적 없습니다.
눈길에 미리 속도를 좀 더 줄이지 못한 점 명백한 실수 인정하고 죄송합니다. sm차주분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첫 사고 역시 빙판길 사고라 그 때일도 기억나고해서...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경솔하게 글 작성한 것 같습니다..
원글 중 문의했던 내용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2번의 사고가 있었는데, 사 후 처리에 대한 관리소홀 부주의 등의 이유로 관리청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문의했던 내용의 의도는 누구 걸고 넘어져서 금전적인 보상을 바라고 물어본게 절대 아닙니다.
실제로 관리청같은 지자체에 책임이 인정된다고 해서, 저한테 따로 금전적인 보상 나오거나 하지 않습니다.. 보험 할증이나 자부담금의 액수 또한 변함 없고요.원래 의도는 이렇습니다. 똑같은 장소에서의 저 포함하여 3회의 반복적인 사고에 대한 의심?
그리고 조금의 위로였던 것 같네요. 4~5년 전쯤 가입하고부터 눈팅하면서 혼자 정?이붙어 편히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오해할만하게 글을 작성한 저의 잘못 인정하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댓글들에 대한 답변입니다.
2008년 빙판길에서 아버지차 전손했던 이력이 있어서 그 후로 눈길 운전 경험은 많이 없습니다. 본격적인 운전은 2010년도부터 하였습니다.
현재 차는 2016년도에 신차로 계약했습니다.
평소 1시간도 채 안걸리는 거리를 2배 넘게 운전하면서 왔고, 심지어 회사 앞에서의 사고라 속상한 마음에 글 올렸었습니다.
속도가 50km/h는 되어보인다고 하셨는데 쪽지 주시면 보험사 담당자 연락처 알려드릴테니 직접 물어보세요. 30km 이하 맞습니다.
14초 부분에 브레이크 밟은 것도 사실입니다. 충돌 전까지 2회 나눠 밟았습니다. 참..피해자 분께 사과 먼저 드리라는 글 읽었습니다.
네.. 피해자분께 너무 너무 죄송하구요.. 당연히 사고 후에도 따로 전화, 문자드렸습니다. sm차주분께는 정말로 죄송스러운 마음뿐이고,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그리고 글 내용의 본질과 상관없는 모욕적인 비방, 욕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잠을 못잤습니다. 병신 등신 ㅈ밥이라느니 이런말은 그나마 참을만한데 부인될 사람이 단명할거라 불쌍하다니... 아니 저를 언제봤다고 그러시는지.. 정말 무섭네요.
그리고 뭐 마음에 안들면 헐뜯고 욕하고 비아냥거릴 수 있는 면죄부라도 있는건가요? 실제로도 사회생활 그렇게 하시나요?
이 사람들 댓글은 전부 캡쳐하였고, 월요일에 고소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저에 대한 언급 없었으면 합니다. 제 글 캡쳐하여 올린 두 분께도 쪽지로 글 삭제요청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절대 제 차만 소중하다고 생각안하구요... 앞으로 더욱 더 안전에 신경써서 운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전스타일이 과속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는 댓글 보았는데 부인은 못하겠고, 이 날 있었던 일에 대한 내용은 한 치의 거짓도 없습니다.이 날 출근길 t맵 소요시간 캡쳐본입니다. 1시간 47분 찍혀있는 이유는, 출근길 티맵 안내가 자꾸 바뀌는 바람에 몇번 종료하고 다시 목적지 설정하였습니다. 실제로 2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
깨끗한 게시판 문화를 위해 음란광고, 화상채팅 등 불법 광고를 꼭! 신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