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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아우디 차주가 혹시라도 저의 프로필을 볼 줄을 모를까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사과문을 빙자하여 김여사가 빼애액하듯이 보배드림 회원님들에게 감히 고소하겠다고 협박을(?) 한 아우디 차주 “이로로”는 저도 고소하기 바랍니다. 저의 이름과 연락처는 제 프로필에 보면 나옵니다. 이 페이지 위쪽 제목 아래 왼쪽의 프로필 사진에 보이지요? 고소 처리가 매우 신속하게 될 것입니다. 경찰이 보배드림에 저의 신상을 조회하지 않아도 되므로.
사유는 당신을 모욕한 죄. 형법 제311조 위반입니다. 사실을 적시하여 당신의 명예를 훼손한 죄, 형법 제307조1항 위반도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말로는 자신이 잘못했다고 떠들면서 실제로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느냐고 징징대는 이중인격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사과를 할 때는 "본의 아니게 어쩌구"라는 헛소리나, "니들은 잘하냐"는 식의 적반하장은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행동해야 사람으로 대접받는 것입니다. 당신은 사람으로 대접받을 가치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정도로도 충분히 고소할 사유가 될 것입니다.
당신은 “오해의 소지” 같은 소리를 계속하고 있는데, 당신이 올린 글에서 도로의 제설작업을 하지 않은 관할 기관(업체)을 탓하면서 그에 대해 책임을 묻지 못하냐고 묻는 적반하장의 행태가 비난을 받는 근본 원인입니다. 말로는 “제가 100% 잘못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해놓고는 빙판길 주의 표시나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작업을 하지 않은 “도로관리청? 같은 곳에 책임을 묻지는 못하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잘못했지만, 제설작업을 제때 하지 않은 것도 잘못이야!~ 빼애액!!!!” 식의 김여사들의 종특과 동일한 행태를 보이므로 비난을 자초하는 것이지요. 보배드림에 “도와주세요”라고 했다가 기대했던 도움은 고사하고 비난을 받아서 열을 받은 모양인데, 그따위로 하면 어디서나 욕을 먹게 될 것입니다. 맘충들이 설치는 맘카페처럼 우쭈쭈~~ 해줄 줄 아셨다면 오산이지요. 아우디를 몬다는 자부심은 높을 것 같은데 정작 아우디를 모는 운전자(차주라는데, 입증된 것은 아니므로) 본인의 자존감은 바닥, 아니 무저갱 아래에 있는 것 같습니다. 공개게시판에 글을 올렸으면 그에 대한 비판, 비난을 스스로 감수해야 합니다. 그것도 본인이 스스로 글을 올려서 도와달라고 부탁한 주제에 자기 기분 상했다고 악을 쓰는 행태는 참으로 가관입니다. 저도 고소하십시오. 요즘 고소해서 용돈벌이 하는 양아치들이 좀 있다던데, 저는 그런 양아치들에게 용돈을 주느니, 국가에 추가로 세금조로 삼아 내겠습니다. 민사소송을 내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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