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동네에 놀러갔다가 잠깐 주차해둔 상태에서 전화통화중이었는데 갑자기 차 박히는 소리가 나서 

놀란 상태에서 차에서 내려 상황파악 하려하는데 분명히 차가 멈춰야 하는 타이밍에 계속 진행하여 

그때부터 아 도망가는거다 싶어서 미친듯이 저도 달렸는데 

가해차주도 진짜 미친듯이 속력내며 도망가서 결국 못잡았습니다...

블박영상 들고 바로 경찰서 가서 진술서 쓰고 왔는데 뭐 이런일이 다생기나 싶습니다.. 

크게 다친것도 아니고 차 박힌곳도 휠을 박혀서 뭐 크게 손상간부분도 없어서  

어찌보면 짜증나긴 했었지만 그냥 다음부터 조심하시라 하고 끝낼수 있는문제를 

뺑소니까지 하면서 문제를 크게 키워버렸네요 ㅜㅜ 

ps. 보배드림에서 배운대로 동영상 킨채로 가해차주 차번호를 외치면서 뛰어가는 것이 제대로 녹화되어

경찰서에서도 수월하게 차주번호 조회가 가능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