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왼쪽 스포티지가 끼어들면서 돌빵 당한 영상이 떡하니 다 찍혔는데 경찰은 보험사에 저나하라고 하고 보험사는 도로공사에 전화하라 하고 도로공사는 경찰에 전화하라 하고 경찰이 이거 하루에도 수십번 일어나는데 아무도 책임없고 "그냥 운이 안좋은거다", "자차처리가 나을거다" 도로공사는 민간이고 유료여서 돈많고 변호사도 빵빵해서 쉽게 안해준다고 경찰이 말하는데 아무도 보상 없이 자기 책임 없다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 건가요? 제가 운이 나쁜건가요?

그냥 자차 처리해야되나요? 너무 답답하고 억울해 죽겠습니다.. 형님들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