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슈퍼바이크 챔피언십을 승리로 이끈 크로스플레인 크랭크샤프트를 가진 YZF-R1은 거리와 트랙 모두에서 최고의 바이크이다. 조종성 향상을 위해, 모토GP에서 개발된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을 최신 YZF-R1에 장비했다. 이 TCS시스템은 6가지 모드를 제공하여 라이더가 바이크의 능력을 신뢰하고 모든 잠재력을 짜내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 레이스의 혈통이 흐르는 2012 50주년 기념 R1에 어느 누가 대적할 수 있을까?

 한국에서도 월드 챔피언십 그랑프리 출전 50 주년을기념한 YZF-R1과 YZF-R6 기념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미국 라구나 세카에서 열린 야마하 월드 챔피언십 그랑프리 출전 50주년 축하행사에서 야마하 팩토리 레이싱 팀의 호르헤 로렌조와 벤 스피스의 참가와 함께 공개되었다. 야마하 모터사이클 공식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은 YZF-R1과 YZF-R6 기념 모델이 정식 출시되는대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모터트레이딩 02-8787-100

2012 WSB 50주년 기념 YZF-R1 특징

모토GP에서 가져온 디자인

야마하의 레이싱에 향한 열정은 50년 이상 회사의 근원이 되었다. 짦은 휠베이스를 가진 델타박스 섀시, 크로스플레인 크랭크샤프트 엔진, 하이테크 전자제어 시스템. 시선을 멈추게 하는 R1의 모습은 모토GP와 WSB에서 숙성된 기술의 결정체다.

6가지 모드를 가진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

스로틀을 열면 즉각 반응하고, 휠 스핀이 일어나면 연료 공급량과 폭발 타이밍을 즉각 조절하며, 6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TCS는 라이더가 바이크를 더 신뢰할수 있게 만들어 R1의 코너링 잠재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여러가지 노면, 날씨 상황에 따라 라이더가 최적 수준의 트랙션을 사용하여 컨트롤하기 쉽도록 해 준다.

크로스플레인 크랭크샤프트

R1엔진은 특수한 크로스플레인 크랭크샤프트를 탑재하여 불균일한 연소 간격을 만들어낸다. YZR-M1과 모토GP레이서에 의해 만들어진 이 기술은 더 평탄한 토크 출력 특성을 나타내며 트랙션을 향상시켜 엔진에서 발생하는 하이파워를 지면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컴팩트하며 짦은 휠 베이스를 가진 델타박스 섀시

 컴팩트하고 짦은 휠 베이스의 델타박스 프레임은 중력 다이캐스트로 제작되었다. CF 다이캐스트와 압출 알루미늄 부품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이상적인 강성을 달성했다. 정교한 제작 방법을 통해 YZF-R1은 주목할만한 노면 반응성을 얻을 수 있었다.

공기역학적인 프론트 카울

공기역학적인 요소를 개선한 최신 R1은 노즈가 약간 높아진 새로운 디자인의 프론트 카울을 장착했다. 마치 눈알처럼 보이는 헤드라이트는 더 강렬한 존재감을 어필한다. 새로 채용된 LED포지션 램프는 광택 피니쉬를 거쳐 R1에게 더 과격하고 포스 넘치는 인상을 부여한다.

YCC-I 와 YCC-T

 R1은 야마하의 최신 인테이크 시스템을 장착했다. 이것은 YCC-I라고 불리는 시스템으로 전자 제어되는 가변식 공기 흡입구이다. YCC-T와 결합되어 전 영역에서 매우 효율적인 연소와 부드럽고 곧은 출력특성을 선사한다.

-보배드림 바이크

->모토스토리 방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