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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GP의 스타 선수들이 지난주말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사고로 사망한 이탈리안 GP 스타 마르코 시몬첼리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발렌티노 롯시, 로리스 카피로시, 호르헤 로렌조, 안드레아 도비지오소, 아오야마 히로시, 마티아 파시니, 라파엘 드 로사는 코리아노에 있는 산타 마리아 아선타의 교회에 참석하여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현재 HRC 사장인 지아코모 아고스티니, 부사장인 나카모토 슈헤이와 리비오 수포 아고스티니, 라이더인 카피롯시는 눈물을 보였고, 발렌티노 롯시는 24세의 젊은 스타의 관이 옮겨지는 동안 줄곳 침통한 표정이었다.두카티 코르세의 시니어 매니지먼트인 클라우디오 도메니칼리, 필리포 프레지오시 역시 시몬첼리의 장례식제 참석하였다.
시몬첼리는 혼다 RC212V를 타고 11번 코너를 돌던 중 컨트롤을 잃어 콜린 에드워즈와 발렌티노 롯시에게 충돌했다.
시몬첼리의 관은 그가 타던 그레시니 혼다 RC212V머신 곁에 놓여졌으며 그가 2008년 250GP에서 우승했을때 타던 질레라 머신도 같이 놓여졌다. 그가 사용하던 AGV헬멧은 작은 상자에 넣어져 하얀 화환 위쪽에 놓여졌다. 롯시는 시몬첼리의 머신을 가지고 들어왔고, 시몬첼리의 아버지 파올로는 시몬첼리가 있던 팀의 보스 파우스토 그레시니를 보고 침통한 표정을 지었다.
- 보배드림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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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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