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파워 프로모션 실시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BMW 모토라드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S 1000 RR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츠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플래닛 파워(Planet Power)’ 프로모션은 500cc 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 판매 1위를 기념해 1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S 1000 RR은 지난 2010년 129대, 2011년 10월까지 163대가 판매된 인기 차종.

BMW 모토라드의 이지라이드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S 1000 RR(2,480만원)을 구입하면 구입 비용의 10%, 현금 구매시 18%의 파츠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 금액은 각종 라이딩 기어와 액세서리, 옵션 파츠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11년형 R1200GS/어드벤처, R1200RT 모델도 구입 금액 대비 10% 상당의 파츠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편 이지라이드 금융 프로그램으로 S 1000 RR을 구입하면, 1.48%의 낮은 이자율로 월 15만 120원(선납금 50%, 유예금 30%, 36개월, 프리미엄 모터스포트 색상 기준)에 S 1000 RR을 소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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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