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 멀티스트라다 1200을 타는 카린 댄이,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서 모터 사이클 부문의 코스 레코드를 세우고, 두카티가 2년 연속의 우승을 차지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두카티 산타 바바라를 경영하는 댄은 자신의 쇼 룸의 데모 오토바이를 타고 첫번째로 파이크스 피크의 체커 플래그를 받았다. 댄과 스태프들은, 3주에 걸쳐 집중하여 레이스 준비를 하고 파이크스 피크의 데뷔전에 임했다. 28세의 댄은, 첫날부터 라이벌을 압도, 예선에서는 유리한 입장을 획득하는 등 3일간의 프랙티스 모두에 있어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또한 레이스에서도 공격적인 자세를 잊지 않고, 첫 코너를 첫번째로 진입한 후 일절 뒤를 보지 않았다. 댄은 파이크스 피크의 가혹한 등산을 11분11.32초에 완수. 모터 사이클 부문의 신기록이기도 하다.

「오늘은 레이스 전부터 꽤 긴장하고 있었다.」라고, 댄은 레이스 후에 본심을 말했다.「스타트 깃발이 내려가는 순간 뛰쳐나와 첫 코너를 1위로 진합 후에는 풀파워로 달리는 것 뿐 이었다.이번 주는 테크니션 샘 스웨인과 협력하여 셋업을 마칠 수 있었다. 멀티스트라다1200은 완벽하게 움직여줬고, 우리를 승리로 이끌어 주었다. 스파이더 그립스, 다몬테크, 브레이크 텍, 바레이모터스포츠 등의 파트너들의 협력 덕분에, 코스 레코드라는 명예도 차지할 수 있었다.」

댄이 데뷔 우승을 한 것 외에도, 두카티계에서는 파이크스피크 단골 알렉산더 스미스가 결의 넘치는 주행을 보여 12분12.92초를 기록하여 1,200cc 클래스 3위로 피니쉬. 하지만, 나머지 2명의 두카티 라이더는, 거칠어진 컨디션이 화가 되었는지 댄이나 스미스와는 대조적인 결과가 되었다. 파이크스 피크 6승을 자랑하는 그랙 트레이시는 전도하여 7승째를 잡지 못했지만, 이미 마음을 다잡고 내년의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예선 2번째의 마크 서닉키는, 스타트 후 몇 코너를 지난 시점에서 펑크가 나 버렸다. 두카티 패밀리의 결과는 정반대가 되었지만 저마다 이 이벤트만이 가능한 스릴과 멀티스트라다 1200의 퍼포먼스를 즐겼다.

두카티가 2연승을 한 열쇠는,「4bikes in 1」(4가지 오토바이의 장점을 1대에 모음)으로 불리는 멀티스트라다 독자적인 컨셉에 있다.파이크스 피크 특유의 시시각각 변화하는 노면 상황은 멀티스트라다 1200에 장비된 라이딩 모드 기능의 성능을 확인하는데 있어서 최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스팔트 섹션에서는,150HP의 「스포츠」모드, 그리고 더트 구간에서는100HP의 「엔듀로」모드가 그 진가를 발휘한다.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 만으로 모드를 바꾸어 두카티 일렉트로닉 서스펜션(DES), 두카티 트랙션 컨트롤(DTC), 보쉬-브램보ABS 와 「라이드 바이 와이어」에 의한 스로틀 매니지먼트 시스템에 의해서 셋업이 즉시 변경되어 모든 노면이나 라이딩 스타일에 적절한 이상적인 세팅을 사용할 수 있다.

두카티는, 각 라이더의 노력과 성공에 경의를 나타내며 다음 시즌에서도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멀티스트라다 1200과 함께 파이크스 피크에 귀환할 것이다.

파이크스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2011을 제패한 카린 댄의 퍼포먼스는 두카티 공식 웹 사이트 www.ducati.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