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표님 께서 올리신 글 을 퍼왔습니다.

보배회원 분 들의 답변 듣고싶습니다.

--------------------------------------------------------------------------------------

40대 법인 대표입니다.

금감원 민원 내용입니다.

악의적인 메리츠케피탈의 대응에 분노가 차오릅니다.

민원인 (주)에코텍 대표이사 이한석(이하 "민원인" 이라고만 합니다)은 2016년7월18일 메리츠케피탈주식회사(이하 "메리츠"라고만합니다)와 현대자동차 EQ900차량(69하9981)계약하고 2016년9월1일 계약 실행한 자 입니다.

민원인은 2017년2월13일경 위 렌탈차량을 타고 동승자(선배 조인호)와 이동 중 조그만 터널 을 지나던 중 사고가 발생하여 운전자 민원인은 코뼈가 부러지고 얼굴이 찢어졌으며,동승자 조인호는 안구 함몰로 인하여 3개월간 입원치료를 받는 중상을 입었습니다.에어벡이 전개 되지않아

메리츠 케피탈에 사고를 알리고 현대 자동차에 민원을 제기 하였으나 메리츠 케피탈은 무관심과 불성실한 태도로 확인조차 하지 않았습니다.(자동차 랜탈 대여약관 제10조2항 렌탈이용자 또는 회사에게 손해가 발생하는경우 차량제작사에 손해배상 또는 기타필요한조치의 이행을 청구할수있고 렌탈 사용자가 요청할경우 회사는 이러한손해배상 청구권 또는 이행 청구권을 렌탈이용자에게 양도하는 등의 적절한 방법으로 렌탈자에게 협력 하기로 한다)

차량은 2월13일에 입고하여 2월 22일 (10일간)수리가 완료 되었다 하여 차량을 인도 받았습니다. 인도받고 시험 운행중 오른쪽 앞바퀴 허브베어링이 수리가 안되었다 하여 2월27일 제입고 하였습니다.그렇다면 메리츠의 정비 서비스불량으로 인한 귀책이므로 당연히 대차렌터카를 보내야 했으나 이또한 불성실과 계약을 내세워 묵살 하였습니다.

3월2일(5일간) 차량수리가 완료 되었다 하여 차량을 받았으나 훼더부위와 운전석도어의 수리가 안되어 3월16일 재입고 하기로 하고 재 입고 처리 하였습니다.이때도 대차불가 계약내용에 대차서비스 신청을 안해서 랍니다.3월31일(16일간) 모두 수리가 완벽하게 되었다 길래 다시 차를 인도 받았습니다.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1억 가까이되는 차의 앞문짝과 도색이 틀려서 왔더군요 천정도 수리를 했다는데 여전히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화가나서 메리츠케피탈 본사직원 김영태씨를 저희 양주소재 공장으로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정비공장 관계자와 김영태본사직원이 확인해보고 미안하다며 한번만 이해해 주시면 완벽히 3일만에 수리를 해올테니 양해를 구하길래 이번이 마지막이니 빠른 시일 내에 수리좀 부탁하며 4월20일 4번째 입고하였습니다.중소기업의 대표로 출장도 많고 바쁜 와중에도 차량은 깜깜 무소식 이었습니다.수차례 차량의 수리 상태를 물어봐도 아무도 답해주는 메리츠케피탈 직원은 없었습니다.수차례 정비 공장과의 통화후 5월24일 (35일간)차량을 인도받았습니다.하지만 주의 깊게 보지 못한탓인지 사고 로 조수석 (동승자안구골절) 데쉬보드 깨져 있었습니다.다시 6월7일 5번째 입고 하게 되어 메리츠케피탈의 불성실과 기망으로 6월8일 부산지점장(출고계약점)이상훈 에게 계약해지를 요구 하였습니다.(첨부파일1)

다음날 6월9일 계약해지를 서로 확인하고 위약금은 메리츠 본사에서 지급키로 하고

차량을 반납(보조키까지 메리츠 정비 운송 용역직원)하였습니다.(첨부파일2)

민원인은 차량 사고 이후 계속된 수리로 인해 대차도 없는 상태에서 해당기간 만큼의 렌탈료를 메리츠에 납부 하였습니다. 렌탈계약은 말 그대로 메리츠 소유의 자동차에 대해 임대료를 내고 민원인이 사용하는 계약입니다.그런데,사고후 제대로된 수리서비스를 제공하지않아 5차례이상 차량이 재차수리를 위해 115일간 입고 되었는데도 민원인에게는 이를 대체할 차량이 제공 되지도 않았습니다.이는 명백한 메리츠측의 부당 행위라 할것입니다.

수차례 수리 입고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수리가 완료되지 않았다면 메리츠는 당연히 동급의 다른 차량을 민원인에게 제공하고 렌탈계약에 따른 렌탈료를 수취하여야 합니다.

렌터카 전문업체가 아니여서 제공할수 없고 시스템이 미진하다는 변명은 납득하기 어려울

따릅입니다.

민원인은 수차례에 걸쳐 수리입고로 사업상 필요한 차량 이용을 하지 못하는 날이 많았고,수리에도 2월13일부터 6월7일 마지막 입고시 까지(115일간) 차량을 이용 할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됨에 따라 메리츠케피탈 부산지점장 이상훈 을 통해 2017년6월8일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2017년6월9일 본사차원에서의 계약해지를 승인하였다여 차량을 반납하고 보조키까지 수령해갔습니다.

(위 메리츠케피탈 부산지점 이상훈지점장 녹취파일을 증거로 제출 합니다)

민원인이 2017년 6월9일 메리츠케피탈 이상훈 부산지점장과 합의하여 렌탈계약을 해지하고 차량을 반납 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위 렌탈계약 당시 자동이체계좌로 신고한 민원인 회사명의(주)에코텍 하나은행 926-***001-47004 에서 차량반환 이후에는 메리츠가 렌탈료를 임의로 출금해서는 아니됨에도 불구하고 차량반환 이후인 2017년6월21일 임의로 렌탈료 금 1,843,200원을 출금해가는 상황이 발생 하였습니다.

이에 민원인은 바로 계약해지에 동의하고 차량을 회수한 이상훈 부산지점장과의 통화를 위하여 내전 하였으나 ,이미 메리츠측에서 소송을 통하여 해결하라는 취지로 답변하면서 회수한 차량에 대한 렌탈료(사용 하지도 않았고 차량과 보조키까지 반환 하였고 뿐만아니라 계약도 해지된)를 임의로 출금하여 가는 위법행위를 자행 하였습니다.

민원인과 메리츠측의 지점장(대리인)은 2017년6월9일 계약해지에 합의 하였기 때문에 민원인이 차량을 반환하였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반환이후 에도 민원인 명의의 계좌에 연결된 자동이체를 해지하지 않은것은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부분이며,차량을 회수 하였음에도 렌탈료를 임의로 출금하는 행위는 절도와 다름없는 위법행위라 아니할수 없다 할것입니다(차량반한일 이후 임의출금내역첨부)

민원인이 거대한 금융사를 상대로 싸우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대 금융그룹을 무기삼아 제공하지도 않은 서비스 대금을 민원인 명의 계좌에서 임의로 출금하는 행위는 분명 위법행위라 할 것 입니다.민원인은 메리츠측 지점장과 합의가 있었기 때문에 차량을 반환할수 있었음 에도 불구하고 이제와서 회사뒤에 숨어 억울하면 소송 하라는 식의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 메리츠측 에서도 사고 후 제대로 수리되지 않아 민원인이 차량사용에 많은 애로가 있었다는점,5차례에걸쳐 115일간 정비공장에 입고된점, 등을 고려할때 당초 렌탈계약에 따른 차량사용을 못한것도 모자라 상응하는 적적한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하는 대차 노력 또한 하지 않은점,계약을 해지 하기로 합의하고 반납 하였음에도 출금을 계속 이어가는점.등을 고려할때 고의로 렌탈료를 부당하게 수취 한 것이므로 이는 엄연히 절도 행위라할 것입니다.

민원인이 메리츠측 이상훈 부산지점장과 계약해지에 합의하고 차량을 반환하였다는 사실은 변함 없습니다.차량이 반환된 이후 추가로 렌탈료를 임의로 출금하는 행위는 분명 위법행위입니다.

수차례의 수리 입고로 제대로 된 서비스를 이용하지도 못한것도 모자라 이를 대체할 대차도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도데체 메리츠가 민원인에게 임의로 렌탈료를 출금해간 사유를 도저히 묵과할수 없습니다.

이상훈부산지점장은 분명 메리츠측의 대리인입니다.이상훈부산지점장과의 합의는 메리츠측과의 합의로 보아야 합니다.이를 통해 민원인은 대리인 이상훈부산지점장을 통해 계약해지에 합의하고 차량을 반환한것이지 민원인이 임의로 차량을 반환한 것이 아닙니다.

외견상 지점장의 직함을 부여받은 자를 믿고 법률행위를 한 민원인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할 메리츠측의 악의적인 대응을 귀 감독기관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거대 금융그룹의 악의적인 대응에 민원인 뿐만아니라 제3의 선의의 피해자가 양산될수 있다는 점을 널리 양지 하시어 챔임 회피에 급급한 거대 금융그룹의 치부를 낱낱히 밝혀주실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민원인 계좌에서 임의로 금전을 출금한 행위는 엄연한 범법행위 입니다.특히 차량이 반환된 이후라면 일반적인 경우라 할지라도 결코 가벼이 넘길수 없는 사안임을 깊이 고려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