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상 손님의 관한 글입니다 [19] |
등록일 : 18.01.23 (화) 16:00 | 조회:0 | 추천: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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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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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일입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중국집은 평일엔 배달보단 홀 손님이 더 많고 주말엔 배달이 무척 많이 몰립니다.
여느 주말과 똑같이 주말에 배달이 폭주하였고,
예xx 아파트에서 배달 주문이 들어와서 식사를 가지고
배달을 갔습니다. 근데 해당 호수에가서 벨을 눌렀으나 묵묵부답.. 그래서 업장으로 전화를하여 사장이 손님과 직접 통화를해서 겨우 식사를 전달하고 가게로 돌아와 다시 다른곳 배달을하는도중.. 8시경에 다시 예xx 아파트 손니이 가게로 전화를했습니다.
이유는.. 사장이 손님과 통화한 시간은 7시 22분.. 이후 7시 52분에 손님이 전화가 와서 면이 불고 탕수육이 딱딱하니 똑같은 음식을 다시 해달라는 클레임 전화였습니다.
처음 전화를 받고 사장은 저희는 탕수육을 주문과 동시에 튀겨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 딱딱하다는게 이상하다. 또한 통화 시간이 30분이 지나서 면발이 불어 다시 해달라하면 누가 이해를 하겠냐? 라는 내용의 통화였습니다.
또한 동일한 음식을 바로 옆에 있는 시x아파트로 가져다 달라..
거기에 사장은 그렇게 못해주겠다 하니 손님왈.. 그럼 본인 집에 음식물 쓰레기가 많아 못버리겠으니 다시 수거해가고 환불해줘라..
결국에 사장도 더 싸우기도 싫고해서 카드 승인 취소해주고 끝을냈지만.. 세상엔 별난 사람이 참 많은것 같아 주저리 주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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