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조금 자극적이 였다면 죄송합니다.

디스커버리 롱패딩으로 흰색하나있어요

작년에 구매했는데 세탁소에서 흰색이라 안받아주시더라구요

집에서 손세탁 했는데 누렇게 얼룩이 지더라구요?군데군데

바로 디스커버리 매장에 가서 얘기하니

본사로 보내고 심의를 거쳐야 한다더라구요

저번주 토요일 심의결과 나왔다고 전화왔는데

결과가 세탁 부주의네요

저보고 매장으로 옷을 찾고 다시 집에서 세탁을

하고 그때도 그러면 다시 방문하라네요

장난하나..

대판싸웠습니다. 본사는 뭐 뻘로있는건지

본사에서 확인해보고 이상이없으면 고객한테 보내줘야되는거아니냐고하니

매장직원분이 저희도 중간입장이라 어쩔수없다며

일단 알겠다하고 끊고 심의처에 전화했어요. 오늘

두번통화했어요

첫번째. 세제가 너무 많이 옷에 농축되어 있어 잘행궈봐라 세제때문에 그런거다.

전화끊고보니 세제로 세탁하지않음

다시 전화를검

두번째 . 비누로 세탁했고.패딩전체는 물에 담궜지만 오염된부분만 비누로 세탁했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

--->> 그럼 정확한 세탁 방법이 뭐냐 ----> 이상한 세탁용어를 씀

아니 무슨 패딩하나 세탁하는데 이래요?

제 옷이 이상한거아닌가요?

환불같은거 바라지도 않고 아무래도 옷이 흰색이라 빨리더러워져서

세탁을 자주하게 되던데 그럴때마다 그냥 세탁하고 바로바로입고 싶어요

이게 큰걸 바라는건가요?

본사직원 통화요청했어요

똑같이 말하대요

옷찾으셔서 다시 세탁해보시고 안되면 다시 맞겨달라고

개 ㅈㄹ 했습니다.

패딩하나때문에 왔다갔다해야되냐고

본사 심의거친다면서 이런거안하고 뭐했냐고

옷이 현재 매장에 있는데 본인들이 다시 수거해서

확인 하고 연락준다네요

옷정말 이쁘고 맘에들어서 자주입고다녔는데

이런경우 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