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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이 길죠..?
맘카페 올렸다, 또 여기에 올린건 해결되지않은 답답함 때문입니다.
제목그대로 맘카페에 제가 올린 글을 읽은 방송국 작가님이 연락을주셨어요.
글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첫번째 추가한 사진이 방송국 작가님께 온 쪽지입니다.
이미지 첨부 보신 분은 알겠지만,
맘카페에 제가 올린 글은
"이상한 이웃"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이상한 특징은
1.알려준적없는 제 이름을 알고 부르는거...
2.알려준적없는 ....제 폰번호로 전화하는거..
3.아주 심한 불법적치물
4.피해망상..
처음 맘카페에 이 옆집 이웃이 너무 이상하다고 위 특징으로 글을 올렸는데 조회수가 많았고,
그레서 방송국 작가님이 연락이 온겁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그널"이라는 프로그램은 주변에 있는 이상한..사람들을 주로 취재합니다...
제 옆집이웃은 공용주차장 불법적치도 심하지만
같은 층에도 불법적치가 매우 심합니다.
제가 왜소한 편인데도 쌓인 짐 사이로 지나가려면 비집어야 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요새는 썩은 바나나, 감 으로 인해 벌레도 꼬입니다...
이 옆집사람은 오히려 자기가 잘못 생각했다 안합니다...
참고로...건물은 LH소유이며,
LH에 민원넣었을때 저 쓰레기들이 개인소유물이라 함부로 치울수 없고 자기네들은 계도만 할 뿐이라내요...
이렇게 불편한대...해결할수 없다니..
옆집 사람은 오히려 알려준적없는 제 폰번호로 전화해서
신고했냐며 엄청 화내더군요.....하;;
본인이 잘못했다 생각안하며 오히려 민원 넣은 사람에게 억한 심정을 갖으시내요..
현재 관할 소방서에 소방법 위반으로 상담받은상태이며,
제가 다시 전화드리면 점검 나오신다고 하더군요..
그래도..해결이 될까 걱정입니다..
이런 경험 해보시고, 또 해결책 아시는분 지혜부탁합니다.
마지막으로 불법적치사진 올립니다..
긴글, 푸념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이..더 있는데 안올라가내요.
주자창, 주거하는 공용복도, 옥상올라가는길
또 썩어가는 음식 사진도 있는데 사진 제한이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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