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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보배드림 회원님 여러분...
먼 타국에서 그저 가족과 나라의 부흥을 위해 땀흘리고 있는 해외 근로자 입니다.
오늘 아침 한국에 계시는 저의 누님께서 카톡을 보내셨더군요.
평소 카톡도 잘 안하고 가끔 안부차 연락만 ㅎ ㅎ 하시던 누님께서 왠일로.
국민청원이라는 링크를 공유하셔서 이게 무슨 내용인가 하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울 누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남일 같이 않다. 너도 이제 둘째가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참고로 전 아들만 셋인 아빠입니다. 올해 12살 8살 5살.....막내는 딸하나 만들자고 마눌님께서 들이데는 바람에 )
세상이 참 무섭다 하시면서,
내용을 들여다 보니 ..... 섬득하다고 해야될지. 그 어린 아이가 받았을 충격이 가히 상상이 되질 않더군요.
비슷한또래 아이을 키우는 입장에서 한번쯤 아니 그 이상을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였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한번 읽어보시고 힘들어하는 그 아이와 그아이 가족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셔요.
아래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한국은 새벽이겠네요.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행복이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0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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