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그녀는 바로 다음날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나는 가게 사장님께 일자리를 부탁 하였다.그때 당시 내가 일하던 피자집은 프랜차이즈 피자집은 아니었으나 동네 피자집 치곤 저렴한 가격으로 꽤 장사가 잘되는 곳으로 주방 이모님 1분이 11시부터 18시까지 피자를 만들고 배달은 사장님,사장님 처남,나,형 2명 이렇게 총5명이 있었는데 가게 이모님이 6시에 퇴근 하시면 사모님이 나오셔서 18시부터 24시까지 주방을 보셨었다.그래서 18시~24시까지 주방을 그녀가 보게 해주신거다.
지금 생각 해보면 참고마우신 분이다.
그렇게 그녀와 알콩달콩 5달 정도 사귀던 어느날 심야영화를 보고 그녀의 동네 단골 술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자기가 나한테 할말이 있는데 이상하게 생각하면 않된다고 운을 띄우질 않겠는가.!
아 신이시여 제가 5개월간 컴퓨터 화면의 여체를 탐닉 하며 고난의 시기를 참아왔는데 이런저를 불쌍히 여겨 드디어 그녀와 합방을 하게 허락 하는 것입니까..오 할렐루야 아..나 천주교지 사실 세례받고 성당 않간지 꽤 됫다..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그럴것 이다.뻥치지 말라고 어떻게 5개월간 한번도 않할수 있냐고 근데 사실이다..아 물론 술취한척 들이 대보기도 하고 실제로 그녀 집에서 몇번 자면서 진짜 참기 힘들다고 말해본적도 있다.
내가 무슨 X자도 아니고 어떻게 참겠는가 그때마다 등짝 스메싱 풀파워로 때리며 그녀가 내게 말했었다.
아직 100% 믿지 못한다고 어쩌겠는가 그런 개소리를 지껄인 내입을 원망 하며 엠보싱이 들어간 휴지와 러시아 누나들 을 보면서 하루하루 다가올 대전을 기대하며 정신과 신체를 단련 했는데 드디어 그결실을 맺게 되는건가 란 내음흉한 마음도 모른체 그녀는 얘기를 했다.
자기 이제 성인이 됫는데 자기와 같이 살자고 이제 너 100% 믿을수 있으니까 이제 밤마다 떨어지지 말자고 마음 같아서는 결혼 하고 싶은데 아직 너가 성인이 아니니 그건 성인 되서 하자고 다른 얘기는 않들리고 밤마다 밤미다..만 내 머릿속에 맴돌았다..밤마다 쿵떡쿵떡 달나라 토끼처럼 막 그런거야? 풍악을 올려라 에헤라 디야~
참 철없던 시절이다 동거 란걸 쉽게 봤으니 그렇게 우리는 동거를 하기 시작 했다.
참고로 19살이 어케 동거를 해 주작이다 빼애액 하시는 분들 및 1부를 않보시고 오신 분들께 부연 설명 을 하면 나는 17살때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봐서 남들보다 빨리 대학교 갈거란 개소리를 지껄이며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어릴때부터 온갖 사건 사고를 몰고 다녔던 양아치 였다.지금이야 그때 시절을 후회 하며 누구보다 성실히 산다고 생각 하지만 아무튼 그때 나는 정말 답이 없는 사람이 었다.
그렇게 나는 최소한의 양심과 부모님께 죄책감이 있었는지 타지로 일을 한다고 말씀 드리고 짐을 싸서 그녀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대망의 첫날밤 그렇게 꿈꿔왔던 그녀와의 첫 거사..왜그렇게 떨리던지 그녀도 나도 첫경험이 아니였음에도 무척 긴장 했던것 같다.얄팍한 지식아닌 어디서 주워 들은 얘기를 믿고 여자를 만족 시킬려면 시간이 중요하다는 생각 때문에 샤워 하면서 자기위로 를 한번 하고 거사를 시작 했다.
그녀와 키스로 시작해 서로의 옷을 벗기고 정말 소중하게 내손에 부셔질까봐 손길이 조심스러웠고 그렇게 우린 하나가 됫다.(저는 보배드림의 심의를 준수 합니다.ㅎㅎ) 첫 거사는 6번 을 했다.아물론 연속 6번은 아니다.자다 깨서 하고 머 그런거 있자나 형들도 알거
아니야 그느낌 진짜 마지막엔 아시다시피..머 않나올정도 였으니
그렇게 그녀와 6개월간의 동거가 시작 된것이다.
심의 때문에 살짝 야할정도만 썼습니다.드디어 다음편이 마무리가 되겠네요.형들이 원하시는 그런 쪽? 이 표현이 잘않되서 아쉽지만 심의는 준수 해야 되니 참 여러가지 일이 많았는데 그런걸 다풀기엔 너무 글이 많아 질것 같아서 그녀와 헤어지게된 썰로 마무리가 될것 같습니다.벌써 15년전 일이고 그녀와 연락이 않된지는 10년도 넘었고 머 물론 제가 SNS에서 그녀를 찾긴 했지만 따로 연락은 않했으니..잘살고 있는것 같아요.얼굴도 약간 변한것 같고 아무튼 다음회에 마무리 잘 해볼게요.그냥 보시는 분들도 다들 그런 추억아닌 추억이 있으실테니 가볍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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