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대성리의 모캠프사장.자칭 양은이파출신이라는 60대 노인두명에게 상해를 입고 경찰에 신고를 했었거든요
검찰조사중에 마약수배가 있어서. 지방검찰에서 중앙지검으로 넘어가고 그렇게 그분들은 집행유예받고 끝난사건인데용..4년전에요..
당시에 입원중에 살해 위협을 한참 받다가 저는 부모님계시는 속초로 온후로 사건이 중앙지검으로 넘어가면서 이후 뜸했는데.. 몇일 전 부터 주변에서 마주치고 있습니당 ㅠ
주소지는 주민등록이 이곳(속초)으로 2년전에 옮겼구요.오더라도 집으로 찾아오던가 해야하는데 아버지께서 작은 어선선장이신데
오늘 배앞에 있는걸 보고는 너무놀랐습니다. 다행히 부모님안겨실때 배앞에서 한참 서성이다가 가더라구요..
당시에도 허리춤에 사시미 품고 다니던 인간들이라
괜히 부모님께 해꼬지할까 걱정이네용..
경찰에 문의를 하니 직접적인 위협이 없지만 피해자는 저라서 저만 신변안전등록은 가능하다해서 신청은 하고 왔습니다.. 112에신고하면 주변 순찰차가 다 온다네요
영화에서 보듯이 흥신소 같은 곳에서 주소지를 추적하는게 실제로 가능한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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