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쏘랭이님을 잠깐 만나서 짧은 시간 여러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감히 쏘랭이님 글에 대해 한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지 아니한자 씨부리자 말라.

어제 증거 영상들을 보며 만약 내가 저 입장이라면 나는 두 잡것 껍데기 벗기고 만다.

입니다.

보배에 올라오는것 보다 직접 두 눈으로 보니 장난 아니더군요.

그리고 쏘랭님 얼굴 보는데 가슴이 아펐습니다.

얼굴에 여러 표정이 겹처 보이더군요.

피곤함.

그리움.

분노.

증오.

귀여움.

쏘랭이님 깔려면 직접 한번 만나서 얼굴한번 보고 까세요.

쏘랭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