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투잡으로 대행업체 배달 일을
하는 남자 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이고 일이 평일 보단
많았더군요.. 픽업을 우선 하고 강남 삼성동 오천주유소
사거리 부근 위치한 오피스텔 손님 집에 갔는데 조용히
노크를 하고 1분 지나도 응답이 없길래 벨을 눌렀어요
그런데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문에 입을 대고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는 겁니다!
분명히 문 앞에 놓고 문자를 보내라고 전달을 했데요
전 핸폰 요청사항에 써있지도 않았고
가게에 픽업할때 사장에게 전달을 듣지도 못해 화를
내고 소리지르는게 당황스럽고 또 함부러 말을 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저는 (전달사항 못들었어요 제가 무슨
큰 잘못을 했습니까?) 하고 문 앞에 음식 두고
내려왔어요 근데 그 여자가 가게에 전화를 걸어
제가 문을 쾅쾅 두둘기고 벨을 막 눌렀다고 거짓말을
한겁니다 맹세코 전 조용하게 노크 두번 응답없자 그리고
벨 한번 눌렀고 그거에 그여자가 막 불같이 화를 낸겁니다
문제는 제가 그여자에 제가 무슨 잘못을 그렇게 크게
해서 화를 내십니까? 전달사항 저는 못들었어요! 그말이
다인데 그 말이 기분 나쁘다고 삼성동 그 가게에
계속 전화 하고 기분이 나쁘다고 당장 저에게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수시로 전화했답니다 그 상황도 왜곡하고
제가 먼저 화를 냈다고 거짓말 하고 저를 아주 이상한
인간으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그여자가 전화로 그 사장에게..
저녁시간이 바쁜데 삼성동 가게 사장은 또 계속 저에게
저나해 그여자에 전화하라고 사과를 부탁해서 그사장님 생각해
억울하지만 사과하기로 했습니다 전화를 걸었는데
전 차분히 말했는데 전화 받자마자 읍박 지르고 화를 내더라구요
제가 일하는 대행업체에 자신이 찾아가 저를 어떠케 하겠다니
저를 가만 안두겠다니 자신은 할수있다느니 등 녹음도
하고 있데요 참 정도가 지나치더라구요 순간 전 범죄를
저지른 죄인이 된겁니다 그말들이 전 협박으로 들리고
느껴졌습니다.. 이성을 잃어 속에서 부글부글 욕이
나올라 했지만 거래하는 가게 사장님 생각해 그여자가
저한테 준 윽박과 인격훼손에도 또 또 참았습니다
직접 찾아가서 얼굴 보고 사과를 한다니까
정확히 이렇게 대놓고 말하더군요 자신은 늘 음식
시킬때 배달하는 사람들 얼굴 꼴보기 싫어 늘 자신은
문앞에 두고 문자 받는다고.. 오지 말라고 내가 그쪽
얼굴을 왜 보아야 하냐고? 죽고싶을 정도로 자괴감
까지 들던군요 저는 제가 손님테 단한마디라도
욕을 한적도 없는데 범죄 저지른것마냥 일도 못하고 묶여
있고 지금 또 저녁 피크시각인데 콜 놓친 금전손해
일이 손이 안잡힐 정도로 자꾸 생각이나 정신도
괴로었습니다 결과는 화를 먼저 내서 제가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그렇게 말했다고 몃시간을 가게사장과 그여자에
묶여있었고 지금 까지 자꾸 그여자가 낸 화와 인격훼손
되는 말들 저를 어떠케 하겠다니 협박 말투들 지금까지
맴돌아 정신이 힘듭니다..
정도로 너무 지나친 여자입니다..
친구들에 말하기도 챙피 하고 이렇게라도 보배드림에
분노와 억울함을 토로 해요.. 배달한다는 이유로
기분 나쁘다고 사람이 사람을 흉악범
범죄자 이상한놈 이미지 만드는건 참 쉽더군요
마음가타선 통화내역 따서 언론기자님에 전하고
싶기까지 하네요.. 평생을 못 잊을거같아요 오늘 겪은
이 자괴감 상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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