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로 열받는 일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어려운 형편으로 인하여, 

작년 11월에 자궁수술까지 한 아내가 올해 4월부터 제 몰래 야간대리운전 사무실에 간간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9.06.18 01:30 쯤에 남자 2명이 대리 콜센터 사무실로 들어와

일하는 책상위의 집기를 엎고, 전화기를 던져서 얼굴을 맞았으며, 욕설과 협박,

그리고 얼굴에 침까지 뱉었다고 합니다.

당시 콜 센터 사무실엔 여성 직원만 있었던것 같구요.

일방적으로 당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것 같습니다.

지금 피가 꺼구로 쏟고, 당장이라도 패죽이고 싶습니다.

당시, 경찰관 2명이 출동후에도 욕설 및 폭행시도는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출동한 경찰관 또한, 폭행 피해자인 와이프에게 사과를 하라는 등의 이상한 말들을 하더군요.

일방적인 폭언과 폭행을 당해서 112 신고한 상황에서 피해자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경찰관 또한 이해가 되지 않내요.

대구광역시 남부 경찰서 부근 사는 39세 남자 1명과 친구...

진짜 너는 내가 죽이고 싶다.

그리고 출동한 경찰관 너는 그렇게 대응했으면 안되는거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 시키고, 그 뒤에 전후 사정을 알아보던가 했어야했고,

폭행 피해자에게 사과하라는 등의 이야기를 했으면 안되는거다.

이와 관련하여,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상황은 이와 같습니다.

대구 지역 대리운전이 12000원 입니다.

콜이 안빠지자, 지인이 20000원에 수정을 해서 빨리 보내자 했고,

대리기사가 도착하여, 운행중에 추가요금 8천원에 대해서 이야기 했으나,

남자 2명은 그런 소리 나는 모르겠다 했고,

그에 대리기사는 운행도중 하자 하자, 콜센터로 전화하여 항의했습니다.

사무실에 와서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하여, 사무실을 알려주니, 저렇게 행패를 부렸습니다.

개새끼 손님 주장을 녹음본 올려드립니다.

경찰입회하에서 주장했던 내용.

https://drive.google.com/open?id=1-CDDSfix3bthjfXx7fOdPxtlz7xwrR-Y

제 아내가 주장했던 내용.

https://drive.google.com/file/d/1-IeNRidriA8vy8eD9Or65u2PABUdFFgS/view?usp=sharing

https://drive.google.com/open?id=1-QzNZM3L2q7_gM11_6vwkPt2uO2hfLGe 

어떤한 이유건 폭력은 정당화 되어선 안되구요.

용서받지 못할 일입니다.

 댓글 하나하나 잘 읽었습니다.

법적인 진행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내도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답니다.

병원도 다니고, 천천히 고소 및 청원감사까지 진행 하고자 합니다.

혹시나, 그 새끼가 좀 봤으면 해서 올렸던 겁니다.

그래도 큰 사이트 아닙니까? 

항상 번창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