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새벽1시 신정동 남부지법근처에서 신정네거리쪽으로 진행중에 사고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실려가 수술하고 아직 치료중 인데요.

이번사고로 직장도 잃고 몸도 마음도 엉망이 되었습니다.

비보호좌회전 사라지게 국민청원이라도 올려야하는건가요?

500m이상을 직진하고 있었는데 방향지시등도 켜지않고 좌회전시 유턴가능하고 비보호좌회전 가능한 사거리에서 가만히서있다 30m정도떨어진 시점에 좌회전하는건 살인미수 아닌가요?

이런상황인데 상태편보험사는 비보호 공식 과실비율 80:20 주장합니다.

저는 당연히 100:0을 주장하고있고요.

이번사고로 회사도 해고당하고 5월이면 둘째돌잔치 예약해놓았는데 참석도 불분명하여 위약금도 발생하는데 보상도 제대로 받을수가 있을지....지금취소하면 예약인원100% 위약금을 내야해서 돌잔치는 진행해햐하는데....몸 상태도 그렇고 직장도 해고당하고 돌잔치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네요.

이런경우 보상 받을수있나여?

비보호는 없어지거나 예전처럼 신호위반이라는 강력한 처벌을 내려야 하는거아닌가요?

죽지않은것을 감사하지만 현실은 너무 가옥합니다.

죽는게 맘편했겠다라는 바보같은 생각도 문득 들더군요.

피해자지만 과실비율을 신경쓰고 피해보상을 100%받을수있을지 없을지 신경써야하는 비보호 없어질수있도록 보배드림 회원분들의 힘을 보여주세요.ㅜ.ㅜ

비보호 좌회전 사라지게 할수는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