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개월 전부터 야간에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새벽에 주로 오는 손님이라고는
술취한 빠순이로 추정되는 여성들
숨이 턱까지 차오르게 죤나 헐떡 거리는 대리기사님들
택시기사님들
노숙자님들..........;;
뭐 암튼.
택시 기사님들 새벽에 근무하시면서 술 드시나요?
왜이렇게 소주를 많이 사가 시나요?
어떤분들은 소주를 아예 생수병에 담아서 가지고 가시던데
제가 체감적으로 느끼기엔 99.9% 택시 기사님들이 운행중에 대기빵 하시면서 드시는것 같은데요.
만약 그렇다면 엄연한 범죄 아닙니까?
손님이 택시에 타면 이제 계약이 성립 되는 건데.
그럼 적어도 손님을 목적지 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것인데.
술마시고 음주운전 하는것이라면...
의무위반 이며 엄연한 범법 행위 아닙니까?
음주 단속때 경찰이 택시는 단속을 안하는것 같은데
이건 분명 시정되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 하네요.
뭐 안일함으로 소주 한병 띄어먹고 안취할수 있다고 생각 하실수는 있겠지만.
뒤질려면 혼자 뒤지시고..불구 되실려면 혼자 되셧으면 좋겟네요.
괜히 승객까지 같이 데리고 가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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