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되고 태안 기름유출사건으로 대한민국이 한바탕 뒤집혀진적이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명박이 숭례문을 개방해서 인지 숭례문은 불타 재만남았고,

서울도심 한 복판에서 2만명이 넘는 최대의 촛불집회가 이루어졌고 촛불하나든 국민들은 경찰들의 몽둥이와 방패에 맞아

피를 흘려야 했고, 경찰서에 잡혀가야 했고, 물을 맞아야 했고, 서울도심 한복판에 이름모를 컨테이너 박스의 벽이 쌓였다

촛불은 무기가 아닌것을, 이명박은 촛불을 두려워했으며 국민들과 싸우려 하였다

그 외, 늘 있었던 일이지만 유난히 1년새 연예인이 줄줄이 자살 하였고,

용산참사로 인해 어의없는 사망사고가 이루어졌으며,

기껏 지난 몇년동안 남한돈 퍼다주며 북관과의 통일에 가까워 질때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으며,

지금당장 북한에서 미사일하나 날아와도 이상할것 없어졌다

세계경제 불황으로 IMF보다 더 힘든 상황에 있으며, 실업차도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민주주의는 사라질 위기에 쳐해져있고, 언론마저 자유를 빼았겼다

그리고 김 추기경님께서 돌아가셨고,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서거 하셨다.

이 모든게 이명박 당선된후 1년 조금 넘은 시간동안 일어날 일이다 아직 4년에 가까운 시간이 남았다

숭례문이 불에타면 대한민국이 망한다고 했던 옛 조상들의 말이 맞아떨어져 가고 있는것인가?

불안하다, 늘 안좋은일만 일어난다

옛날처럼 정치가 병신같아도 그저 국민맘만 편하게 해달라고 그저 그렇게만 해달라고 이명박에게 애원하고 싶다

그저 임기동안 아무것도 안해도 좋으니 괜한욕 듣지말고 그냥 국민돈 받아 처먹으면서 4년 마주채우고

조용히 대통령 자리 내려와달라고 애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