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3] |
등록일 : 18.03.17 (토) 12:04 | 조회:0 | 추천: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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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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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는? |
미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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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하철 타고 시내가는 길
우왓! 사람 존라 많타
10분쯤 서서가다 자리가 하나 나서 날다시피 해서 힘들게 차지해 앉았다
어머나 옆에 예쁜 처자가 자불고 있네
근데 시발 얼굴에 화장품 개떡이다
중국제인지 먼진 몰라도 너무 역겹다
배멀미 보다 더 힘들다 옆에 앉아 견디기가..
구역질을 하고싶은데 임신이라 오해할까 참고있다
10정거장이나 더 가야하는데 ..
도저히 견디기 힘들다
다른칸으로 이동할려니 눈에 눈물이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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