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부남 형님들 너무부러워요.. 2 [9] |
등록일 : 19.02.12 (화) 19:26 | 조회:0 | 추천: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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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 2019/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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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방문 |
: 2022/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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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글 |
: 84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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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
: 417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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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는? |
미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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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댓글 읽어가면서 오랜만에 웃어도보고,
많은 분들의 비난?!ㅎ 을 듣기도하고,
힘내라는 격려해준분들도있어서 힘도났고...
잠시잠깐이나마 힘이났습니다 ㅎ
보배 입문한지는 얼마안되었지만 유머게시판이외에는 보는게시판도없지만 ㅎ
하루종일 눈팅만하고있습니다 ㅎ
직업이 요식업쪽이고 요즘 장사가 시원찮아서 ㅎㅎ아참 저는 올해30됬습니다..
게시판에 아내분이랑 술한잔한다는 글보면 너무나도 부럽네요 ㅎ
누군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있다는것자체가 너무 부럽습니다댓글에 오늘도 싸우고 나와서 술한잔하셨다는 분들이 계셨는데..부부싸움이란게 칼로 물베기라고..
결국은 또 서로를 찾게되고, 오랫동안 떨어져있으면 걱정되고 불안하고 그렇지않나요?ㅎ
아내분 처가에 갔다고 술파티하는 사진 보기도했지만,그거야 영영떠나는게아닌 몇일뿐이니까, 싱글일때의 자유를 며칠느끼는거니까 좋은거겠죠 ㅎ
술한잔 같이해줄사람이있고
아플때 옆에있어주는사람이있고
기쁠때 같이 기뻐해주는사람이있고..
힘든 일상속에 치여서 아내분을 소홀히 생각하고있는게아닌가요?ㅎ
지금도 부부?로 보이는 분들이 식사중이네요 ㅎ
부럽네요 저모습..ㅎ
쓰고보니까 문장들이 정신없네요..ㅎ
떠나간 여자친구때문에 머릿속이 꽉막혀있다보니.죄송합니다 ㅎ
매일매일 글 올려도 될까요? ㅎ
지인이든 친구든 누구에게도 힘든내색 안하고있다보니(티 다나긴하겠죠,, 하루종일 말을 안해서..무표정에..ㅎ)
그나마 여기에서나마 표현을하다보니 형님분들 댓글에 잠시나마 힘도되고 웃어보기도하고..ㅎ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형님들 ㅎ
이쁜 결혼생활하십시요! 누군가는 가질수없는걸 가지고있다는건
엄청난 행복이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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