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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실업자들이 넘쳐나고 실업수당 받을려고 줄선사람이 몇백명씩 있다고 하고 실업급여 신청건수가 지금 너무
많이 늘어나서 업무가 폭주되어서 난리라고 합니다..
한달에 150만원만 벌어도 좋겠다는 실업자들이 넘쳐난다고 하는 신문기사들을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데 티비만 틀면 어느방송사고 마찬가지로 해외로 놀러다니고 먹고 자고 자식자랑 하는 프로에 가족들까지 다 델고 나와서
자랑하고 아니면 집자랑에 비싼외제차타는 거에 이젠 뭐 캐나다까지 가서 낚시를 하지않나...
무슨 해외 못나가서 죽은 귀신 붙은것도 아니고 자기돈들 아니라고 너무 쉽게 만드는 프로들만 하고 있네요..
이젠 자식자랑도 모잘라 조카까지... 솔까말 연예인들 수입이면 가족들 안나와도 먹고 살만할텐데 가족들까지 동원해서
돈버는걸로 밖에 안보이는건 왜인지..
경제가 어렵고 그 프로들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이 힘들어 할떈 이런 해외나가서 놀고 먹는 프로들은 좀 지양해야 하는건
아닌지 생각해 볼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이런 비판이 맞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티비를 틀때마다 이런 놀러만 다니며 자랑하는 프로들이 너무 넘쳐나다 보니
식상하기도 하고 과연 저게 자기돈이면 저렣게 쓸까 하기도 하고 말이죠..
지금도 돈 백만원에 눈물 흘리는 분들도 많은데 한쪽에선 저러고 있으니 좀 안타까워서 글 한번 써봅니다..
정말 한 두프로라도 이렇게 힘들게 사는 서민들을 위로해줄수 있는 프로들 좀 만들어 줬으면 하네요..
해외놀러 다니고 자랑하는 프로는 아무 피디라도 만들수 있는 하수중의 하수 프로그램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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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되야 조금이라도 바뀌지 않겠습니까?
혹 방송과 관계되는 일을 하는분들이라도 읽게된다면 정말이지 좀 공감해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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