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준연 의원 제명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진짜 맞는일인가? 정말 대한민국에는 상식이라는 단어가 없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페미대통령, 페미공화국, 남성탄압..

불과 몇년사이에 벌어진 일입니다.

네, 자한당은 더 싫습니다. 타국좋아하고 자국민들 안챙기는 다른 정당도 싫어요

근데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저 대한민국 국방의무 다하고 성실하게 납세의무 행하는 그냥 남자입니다.

우리나라 매출이 역대급 흑자를 내면 뭐합니까. 내 주변이 다 힘든데,,

같은 맥락입니다.

지금정권 정말 역사의식칭찬하고요.. 다 좋아요 다 좋은데 그러면 뭐합니까?

이 대한민국 남자로서 죽을거같은데요..

문통하고 민주당에게 꿈을 보았고 희망을 가졌습니다.

근데요 이제는 지쳐요..

본인이 그렇게 강조하시던 청와대 국민청원..ㅋ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국민들이 청원 올리시고 성실히 답하라면서요??

성실히 답하셨나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남자들이 야동못봐서 지X 발광을 한다고요?

아니라고는 못하겠는데요 진짜 멀쩡한 대한민국 남성들 발정난 개로 만들지는 마세요.

문통이 지나온 세월에 남성인권이 어땟는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여성인권이 좋지 않았죠?

근데 왜 그걸 우리한테 그럽니까?? 우리가 그 세대 여성인권 탄압했어요?

막말로 본인세대에서 누릴거 다 누리고 왜 지금 남성들세대는 뭐하나만하면 범죄자 취급하세요?

잘못된건 고쳐나가고 조율해나가야죠 근데 이건 아니잖아요

소통? 상식? 이런소리 다시는 입에 담지마세요

마지막으로 홍준연 의원님 답답한 남자들 대변해서 속시원히 말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전에 문자드렸을때 무소의 뿔처럼 정진한다 하셨죠?

지치지마시고 끝까지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