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 시절에 어린 장애아를 업고 유치원 5군데서 거절당했다는 

정말 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는 그 사연을 보면서.....

모 성태의원이 장애아 학교 들어올 자리에 한방 병원짓는다고 해서

학부모들이 무릎 꿇고 울면서 애원하던 뉴스가 생각 나네요.

이거 같은 당인데 누구 손을 들어 주어야 하는 건가요?

장애아 학교가 모자라서 눈물흘렸다는 나 모의원이요?

장애아 학교 자리에 한반 병원 지어야 한다는 모 성태의원이요?

왜 찍어준 사람들에게 개돼지라고 놀리는 인간이 있는지 이해가 갑니다.

이게 유머가 아니면 뭐가 유머인데?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