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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아원 출신입니다 ..(수정) [780] 등록일 : 19.05.24 (금) 10:33 | 조회:136,765 | 추천:2,583
닉네임 : 아빠란이름으로
가입일 : 2010/03/07
최종방문 : 2019/06/11
작성글 : 11
댓글수 :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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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진급(상사 2호봉)까지 332마력 남았습니다.  

하하 저의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

그냥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948412&bm=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많은 관심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집에가서 저의 스팩타클한 

성인이 된후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하 형님들 안녕하십니까 ^^

 

저는 고아원에서 14살 까지 살다 혼자 힘으로 가정끼지 이룬

 

33살먹은놈 입니다 ..^^

 

일단 제가 보배드림에 글을 쓰는 이유는 저는 정말 오래전부터

 

쭈욱~~~ 지켜온 곳입니다 ,,

 

제가 말주변이 없습니다 ^^;;

 

시작부터 정말 죄송합니다 ,,

 

음.. 어떻게 써내려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요 근래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보배드림 이였죠 ..

 

전 매일매일 모든 베스트글이나 유게를 항상 봅니다 ,

 

요즘 핫한 쏘랭님 . 진천레니님 .., 지나간 사건 등등.. 어마어마 하죠 .. 보배 형님들 께서 해결해주신 사건들..ㅎㅎ

 

음.. 어떻게 써내려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

 

제가 살아온 인생을 형님들께 그리고 아우들께 또는 친구들에게 들려드리고자 한번 용기내어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랑과 응원과 화이팅이 넘치는 이곳 보배드림 형님들께 조언과 응원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일단 저는 현재 1987년생 으로 33살 입니다

 

이야기를 거슬러 올라가자면 1990년 (제가 듣기로는) 3살무렵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에 위치한 .

 

"OOO 마을" 로 버려지게 됩니다 ( 텃밭에)

 

3살때 "OOO 마을" 로 입양이 된후 기억이 하나도 없습니다 ..

 

그후 기억이 나는건 9살 무렵 (그전 기억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지우고 싶었나봅니다)

 

충북 충주시 OO면에 위치한 OOO 이란곳에 옮겨가게 된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전교생 100명 남짓한.. 학교로 전학을 간것이지요,,

 

시설에 자라다 보니 시설에 속한 주소에 위치한 학교를 가게 된것이지요.

 

하하 위에 글에 제가 자란 고아원 실명을 거론 하려고 적었다가 문제가 될거같아  "OOO" 으로 바꿧습니다 ,,ㅎㅎ (보배 화력을 알기에..)

 

그곳은 정말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저는 살기위해 일하고 먹기위해 일했습니다

어린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주구장창 일만했습니다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 9살 어린나이에 학교가는 평일 제외는 무조건 삽질 또는 낫질 또는 빗자루질,,,,,,,

(지금 생각하면 그 규칙적인 생활이 지금 제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생활에 조금 도움이 되질 않았나 싶네요,,)

 

어느덧 훌쩍 커버려 초등학교6학년 졸업후 중학교 1학년이 되었죠.

(초등학교 시절을 건너뛰어 죄송합니다.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중학교 1 학년 무탈없이 잘지내고 중학교 2학년이 되던 2002년 월드컵이 있던 해였죠..

 

저희가 "엄마" 라고 부르던 분이 저희 시설을 떠나게 됩니다.

 

그후 장애인 복지시설로 바뀌면서 제가 지내고 있는 곳에 장애인들이 한분 두분 들어오게 됩니다..

 

제나이 15살 중학교 2학년 한창 사춘기 나이였습니다 .

 

창피했습니다 학교에 시설차 타고 등교하고 하교하고 ..

 

친구들 전부다 가는 학원한곳 못다녀 봣습니다 ,,

 

저는 시설을 나왔습니다 어린나이에 너무 챙피했습니다 . (지금 생각하면 바보죠 ..,ㅠㅠ)

 

당시 나이 15세 였습니다..

 

지낼곳이 없었습니다 .. 공원 . 빌라옥상 아파트옥상 지하주차장 .. 안자본곳이 없습니다.

 

돈한푼 없이 지내던 어느날 당시 다모임 이라는 커뮤니티가 유행 하던 그시절

 

중학교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

 

자기 배달 하는곳에 하루 알바를 구한다, 그래서 하루 배달하면 얼마를 주겠다 해서 저는 무조건 좋다고 하고 가서 하루 배달 알바를 했습니다 . 그당시 3만5천원 받고 일을했습니다..(참 제가 쓰면서도 무슨말을 하는지 무슨 의도로 글을 적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당시 3만5천원은 큰돈이 아니였습니다, 일이 끝난후 저는 찜질방에가서 그동안 묵힌 때도 벗기고 깨끗하게 씻고

무조건 큰 광역시로 가야겠다!! 가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가보자 !! 라고 결심을하고 인천을 가게되었습니다,

 

인천 도착.

 

일을 하고싶었지만 일을 할수 없었습니다,

제나이 15세. 부모님 동의서가 필요한 나이. 부모님이 안계시기 때문이였습니다.

저는 숙식제공이 안되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숙식제공을 해주는 공장 또는 주유소를 찾아다녔습니다,,

 

중간중간 정말 힘이없어 걷지도 못할정도로 끼니도 못챙기며

남들 먹고 남은 배달음식 찌꺼기 먹으며 서럽게 펑펑 울며 먹어가며 걸어다녔습니다 ,,,,

 

그러던 그때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OO주유소 소장님께서 거두절미 하고 일단 일해라 하고 고용을해주셧습니다,,

 

그후 20세 까지 근무를하고 (죄송합니다 소장님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20세가 된후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게되는 "군대" 라고 하죠.. 신검을 받으라고 통지서가 날라옵니다 .

 

전화를 걸어보니 " 어?? OOO씨 신체검사도 안받으셔도 됩니다 "

 

"어디 OO시설에 5년이상 거주하신게 확인이 되시네요 "

 

네.. 감사합니다 .. 하고 끊고 저도 이제 성인이 되고 이제 어엿하게 취직이 가능한 나이라 주유소를 그만두고 공장(회사)에 취직하고 싶어 시설에 같이 지내던 형님께 전화를 해보니 경남 OO시에 도장을 하고있다고 하여 도장이 뭔지 모르는 저는

무작정 형님이 계신곳으로 가게됩니다.

 

너무 낮설더라구요.. 말 억양 부터 하는일 사람들.....

무조건 살아야겠어서 적응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

 

20살이 되어 취직한 회사에서 1년이 지나니 21살이 되던해 동갑 여성분이 입사를 하더라구요,,^^*

 

21살이 되던 4월 26일 서로 친구로 지내다가 정식으로 만나게 되었죠,,

 

★★하하 중간에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형님들 제가 말주변이 없고 처음 이렇게 장문을 써보는거라 중간중간 빼먹은게 너무많습니다,,ㅠㅠ★★

 

그후 회사 생활을 같이 하며 연애도 하고 같이 놀러도 다니며 25세가 되던해 저의 첫째 딸이 생기게 됩니다 ..

 

무조건 낳자 .. 당시 여자친구인 현 와이프도 제가 외로이 커온것을 알았기에 반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

 

2011 10 17 첫째딸이 세상 밖으로 나옵니다 .. 펑펑 울었습니다 .. 저와 똑닮은 딸이 .. 제눈앞에 .. 하.. 말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세월이 지나 2014 03 11 둘째가 나옵니다 .. 눈물이 나지는 않습니다 .

 

이미 첫째때 많이 울어서요..ㅎㅎ

 

제가 아이를 낳고 아빠가 된후로 이야기는 건너 뛰겠습니다 .

 

글이 너무 기네요 ..

 

이 .. 모자란 글 . 또는 앞뒤가 안맞는글 . 형님들 께서 읽어주실지는 모르지만 . 어느 한분이라도 읽어주시길 바라며

 

저의 인생 넋두리를 적어보고자 시작한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딱 한가지 입니다 .

 

네.. 저 정말 힘이듭니다 .. 지금도 너무 힘이 듭니다 .. 밤낮없이 일하며 주말없이 일하며 지내지만 ..

 

기댈곳 하나 없는 저는 너무 힘이 듭니다 ..

 

가끔 보배에 힘이들어 자살을 하신다는 글도 올라왔었죠.

 

그곳이 할머님 집이라고. 또 보배 형님들 께서 신고해주셔서 찾고. 살려내시고 .

 

너무 멋진곳 입니다 ..

 

빠꾸 없는곳입니다 냉정합니다 .

 

저도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

 

현재 9살이된 제 첫째딸 6살이된 둘째딸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쁩니다 .

 

9살이된 첫째딸이 "아빠는 엄마 없어?" 라고 물어볼때면 한쪽 가슴이 무너져 내리지만 ..

 

저는 "응 안계셔" 이러고 넘어갑니다 ..,

 

하하 팔이 다 아프네요 야간 마치고 글을 2시간 동안 적었더니 ..

 

죄송합니다 저는 그냥 제인생 넋두리 할곳이 없어 대충 몇자 적고 끝내려고 했던게 너무 길어졌네요^^

 

제 인생을 한번 보시고 보배 형님 친구 동생 분들 너무 좌절하지마세요

 

저같은놈도 주야 뛰며 주말없이 일하며 가정 지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

 

저는 드리고 싶은말이 이거였어요.,ㅎㅎ

 

욕 하진 마세요 ..^^

 

너무 좌절하지마세요 힘내세요 저같은 놈도 살고 있으니깐요 .

 

쓰잘때기 없는글을 읽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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