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애한테 시비 건 BMW 9295는 봅니다.[245]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에서 보행자가 건너는데
신호 째려다 박을뻔 하셨죠?
50cm 정도 남기고 멈추셨다고.
근데 우리 애가 쳐다보니 오히려 크락션을 누르셨다더군요.
다 건넜는데 또 크락션 누르셨고.
이건 아니다 싶어 차 사진 찍으니 또 크락션.
미안하다는 뜻의 크락션 이셨나요?
아님 보행자 신호라도 난 비엠이니깐~~ 하는 맘이셨나요?
싸우자는 뜻이셨나요?
때리거나 욕이라도 하려고 그러셨나요?
본인 의견이 정말로 듣고싶네요.
무슨 이유로 크락션을 계속 누르신건지.
본인 의견이 있으시면 블박 영상 올려 보시던가요.
음성 포함 해서.
딴짓 하다가 실수로 그럴수 있다 칩시다.
근데 자기가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하던 가만히 있던 해야지.
만약 저라면 창문 열고 미안하다 했을것 같네요.
혹시라도 우리 애가 욕을 했나요?
침이라도 뱉었나요?
그럼 제가 혼을 내겠습니다.
근데 우리 애 말이 그냥 놀라 쳐다봤다네요.
횡단보도 반대쪽에 있던 우리 애 친구도 봤더군요.
사진은 우리 아들이 찍은 것이고
혹시나 번호 식별 안될까봐 메모 까지 해놨네요.
전 일부러 차주님 생각 한다고 앞 두자리 지워 드렸는데
고마워 할런지는 모르겠군요.
저희 애는 중1 입니다.
꼬맹이 앞에서 창피하지 않으십니까?
네?
차주님?
그대가 난리 피운 도로가 어린이보호구역인건 알고 계시는지요.
글구 어차피 밀리는 곳에서 왜 악셀 꾹꾹 밟으며 운전 하시는지요.
급발진 인가요?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추천좀 많이 해주세요.
차주 볼 수 있도록.
수송프
법무범인
모두부자되기요
카푸어 가오충에 한표
그러나, 자기 애가 뭘 어쨌는지는 안물안궁이고, 자기 애 말만 듣고 남한테 그러는 거는 아닌듯. 요즘 애들 어떻게 키우는지 잘 보고감.
그 새끼가 그 새끼인지는 모르겠음.(전에 나한테 크락션질 한 bm)
두 번 세 번 읽었는 데, 본인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상대방이 크락션질을 했는지는 안 적혀 있어서요.
솔직히....... 레드가 되기 전 황색에서 아이가 내려왔다면(보행등 이전에) 그런 습관은 먼저 고쳐야 우리 애가 오래 건강하게 잘 살지 않을까 합니다.
상대방은 그 다음이죠. 당연히 내 아이가 더 중요하니까요. 내 아이의 잘 못이 있다면 살피고, 교정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서 적은 댓입니다.
말이 쎄서 오해하셨다면, 죄송~
저라면, 니가 어떻게 했는 데 상대가 그랬는지를 먼저 물어봅니다만... 왜 그 내용이 없는지 의아스러워서요.
중딩을 상대로 님 같으면 크락션을 저렇게 울릴건가요? 한번정도 울리고 말아야지 애랑 싸울것도 아니고
애가 큰가보죠?
자세히 안읽으시고 대충 읽으셨나보다..
하여간 띄엄띄엄...
본인 아이가 저 상황이라고 와서 이야기 하면 도끼 들고갈 사람같구만..
중학생이 어린이인가요? 저렇게 어두운 도로에서 중학생이 중학생으로 보이사나요? 저는 걸어가면서 봐도 구분이 안가던데? 교복을 입었어도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모르겠는 애들 천지빼가리던데요?
그리고, 그 학생이 어떻게 했길래 크락션을 울렸답니까? 그냥 미쳐서 눌러댔다는 겁니까?
사람말은 양쪽을 듣고 판단하는 겁니다. 저는 의아 스럽다는 거구요.
글 잘 보시면 제가 써놨죠?
블박 올려달라고.
저희 애는 신호 잘 지키고 깜빡일때 무리하게 건너지 않습니다.
모든 초딩, 중딩 애들이 전부 까불거리진 않습니다.
그래서 윗 차주가 블박 올려주길 바라고 남긴 글이었습니다.
저도 추천은 했지만. 대한민국 전 국민이 보배드림 게시판을 이용하지는 않는다는 생각은 안하시는거죠?
물론, 제가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아이가 기분나쁘다고 상대방을 사진 찍고 그러지는 않지 않나요? 제 선입견이라면, 선입견이고, 자식을 무조건 믿는 것도 선입견일 수 있습니다. 저도 애 키웁니다.
아이에게는 도로에 미친 인간 많다. 항상 조심해야 한다라고 가르칠 뿐, 이런데 와서 이럴 일인가 싶네요. 그것도 내 아이에게 시비 건 어쩌구는 안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경적으로 많이 무서웠다면, 특수협박죄로 생각되는데, 정히 그렇게 생각하시면 차 번호로 고소하세요. 그게 정당한 거 아닙니까?
쓸데 없는 오해를 피할 수 있고, 처벌 여부를 떠나 이유는 들을 수 있을테고, 증거 자료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사실로서 고소하면 무고죄 아니니까. 정히 억울하시면 고소하세요.
여기서 시비 건 누구라고 시비 거는 건 그 비엠 차주랑 하나도 안 달라 보입니다.
차주가 영상 올리면 끝나네요
참 깝깝하네..좀 보편적인 상황으로 이해합시다
보행자신호에 건너는데 50cm남기고 꼴아박을뻔 했다잖습니까
애가 신호위반을 했거나 초록불지났는데
폰들고 천천히 걷고 있거나 했으면
정상적인 부모라면 이렇게 글을 안올렸겠지
친구없지 라는 댓글이 참 공감이간다
가정 1 보편적 상황이다. => 모른다.
가정 2 정상적인 부모다. => 모른다.
가정 3 상대는 친구가 없다. => 모른다.
인생을 왜 그렇게 살아요? ㅋ 이 짧은 글에 가정 투성이니... 뭐 하나 아는 게 있기는 함?
확실한 건 모른다는 겁니다. 그걸 인식하지 않으면, 매 번 헛다리 짚고 살아가는 하루살이 인생일 것 같네요.
제가 불편한 건 글 쓴이도 아이 말만 들었고, 상황은 모른다. 이고, 그래서 정말 궁금하다면, 상대에게 정중하게 답을 구하는 글을 써야하는 것 아닙니까? 제 기준으로 보면, 제목이나 내용이, 그저 시비를 거는 글 같네요.
말을 참...
차주님 이신줄.
글 쓰는 솜씨보면 딱 아방이 스타일인데요? ㅋㅋㅋㅋ
누구잘못인지 정말 궁금하네ㅎㅎ
아님 차남바바꾸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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