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형 (2014년 11월 등록) 시트로엥 C4 피카소 2.0 BlueHDI 인텐시브 2세대 모델을
판매합니다.》정식출고/무사고 운행 차량임을 강조
》연식대비 짧은 33,800km 실주행 차량임을 강조
》실용적인 공간 다목적 패밀리밴 차량임을 강조
▶본 차량상태..- 정식출고
- 무사고 운행
- 33,800km 실주행
- 150마력 2.0L 디젤 엔진
- 순백의 매력 화이트 바디
- 깔끔하게 관리된 내/외관 보유
- 옵션으로
후방캠/파노라마/오토라이트/크루즈컨트롤/열선시트 등..
▶Citroen Grand C4 Picasso
시트로엥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중 보기 드문 7인승 디젤 다목적차량(MPV)이다. 미니밴 치곤 다소
작은 체구지만 차 안으로 들어서면 놀라운 `공간의 마법`이 펼쳐진다. 운전석에 앉자 천장까지 밀고
올라간 앞유리와 아치형 루프 덕에 탁 트인 전면 시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A필러를 둘로 나눠 그 안에 창을 배치함으로써 측면 시야도 확보했다. 뒷좌석을 모두 덮는 파노라마
선루프까지 더해지니 개방감은 극대화된다. 이처럼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과 대형 앞 유리 덕에 차량
내에서 밖을 내다볼 수 있는 면적이 5.7㎡에 달할 정도다.
인테리어도 파격의 연속이다. 계기반은 스티어링휠(핸들) 뒤가 아닌 대시보드 중앙으로 이동했다.
계기반은 물론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모두 센터페시아에 배치된 독특한 구조다. 처음엔 낯설
었지만 시선이 한곳에 집중된다는 점에서 오히려 안정감에서는 더 효과적인 느낌이다.
미니밴의 주인공은 사실 뒷좌석 2, 3열이다. 2열에 앉으니 널찍한 레그룸이 인상적이다. 이전 모델과 전장
(4600㎜)은 같지만 휠베이스(2785㎜)가 55㎜ 늘어난 덕분이다. 다만 전고(1610㎜)가 상대적으로 낮아 다소
답답한 느낌도 든다. 다리를 똑바로 펼 수 있는 `풋레스트`와 머리 부위 각도를 맞추기 쉬운 `헤드레스트`가
결합한 `라운지 팩`은 안락감을 선사한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645ℓ다. 2열을 앞쪽으로 밀면 700ℓ, 2열을 아예 접으면 1843ℓ까지 불어난다. 다만 3열은
성인 3명이 앉기에는 다소 힘들 정도로 협소하다. 공간활용의 백미는 독특한 아이디어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센터콘솔을 통째로 떼어냈다 붙일 수 있다. 센터콘솔을 떼어내면 1, 2열 시트를 오갈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는 패밀리 미니밴에는 안성맞춤이다.
2.0ℓ HDi 디젤 엔진을 장착한 C4 피카소는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7.8㎏ㆍm의 힘을 낸다.
작은 체구, 낮은 지상고
덕분인지 코너링은 바닥에 달라붙듯, 손에 착착 감기듯 안정적이다.
연비는 미니밴치고 준수하다. 도심 13㎞/ℓ, 고속도로 15.6㎞/ℓ로 복합 14㎞/ℓ에 이른다.
▶구매시 유의사항시세보다 매우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등록한후 계약금부터 요구하는 판매자를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약금을 송금해야 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증과 판매자의 신분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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