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외국 생활한지도 거의 20년이 넘었네요...
호주,뉴질랜드,미국,싱가폴 등등..
이제 호주에서 더이상 발령이 없길 기원합니다.. ㅠ.ㅠ
아주 서양 여자들 마인드가 짜증이나네요..
돈 없는 대학시절 친구..제가 시내에서 코리안 바베큐 한번 사줬습니다.
다먹고 자기가 반 낸다는거 그냥 내가 요번에는 내가 다 내겠다고 하니..
돈도 없을텐데 다음에 자기가 케밥한번 사네요...짜증나게..무시하나???
백인아줌마 카트 밀고 가다가, 턱이 나와서 도와줄까?
하니,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고 번쩍 들어올려서 보도블럭 올라가네요...
나보다 힘도 좋네요..짜증나게..
오전부터 치통이 심한날이 있었는데....같이 일하던 팀원 여자가
저한테 집에 들어가랍니다. 일도 많이 밀려있는데..
괜찮겠어? 라고 물어보니 '나중에 자기 외장하드에 영화좀 받아서 가져달랍니다'
그리고 저녁 9시에 문자옵니다..
'내일 병원갔다 오렴, 내가 일은 다했으니'
제일까지 도와주네요..남자 쪽팔리게..참..
서양 여자들 마인드 짜증나네요..
이러나 저러나 우리나라 여자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금자지라.....음....멋지군요
진짜 서양여자들 마인드가....어우....
쩌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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