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월 31일 "논산-천안 구간 고속도로 밤 10시경에.. 중간에 포터트럭의 개념없는 드라이빙에 큰일날뻔 했지만...나름대로 너무 잼있었습니다...
제가 몰던 차는 sm5 520.(순정)오토 입니다. 간만에 터널지나서 200까지 밟아 봤네요..
지름신의 압박으로 오래는 못했지만, 심심하지 않게 올라왔네요...다행이 광주에서 수원까지 2시간만(정확히 1시간 40분에 수원톨들어왔네요..)에 끊었습니다. ㅡㅡ
근데 논산천안구간 민자고속도로 특성을 잘 모르신듯.....카메라는 예전에 있던 곳과 지금 있는곳과 해깔시는 모양이더군요...
전 광주 출장이 많아서 자주 왕복하다 보니 잘 알았었죠...
520이지만 9만킬로중에 7만을 고속으로 길들여지다보니 의외로 잘나가는차죠...
아무튼 안전운전하시구요....즐거웠습니다... 천안톨에서 깜박이 넣고 기달렸는데 그냥 지나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