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대전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함께 운영하는 대전 서비스센터는 인천 남동과 당진, 창녕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개소했다. 경부와 호남, 당진-상주, 대전-통영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부지가 넓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는 "그동안 열세였던 서비스 부문 개선을 위해 표준 워크샵을 전국적을 확대하고자 대전에 서비스 센터를 열게됐다"며 "지속적인 소비자 감동 서비스를 통해 성장세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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