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직접 안 본 차는 안 까거든...
매장이나 길에서 한번이라도 보고 깔지 말지 판단한다.
타본 후엔 더 확실하고 ...
클리오 논쟁 글이 많던데 ...
급은 엑센트 맞다.
크기만 보면
엔진은 90마력 1461cc 부족한 거 사실
그런데 어제 내가 직접 보니
외관 퀄러티는 아반떼 보다 확실히 낫다.
도장 품질, 갭, 단차. 특히 도어를 열고 보면
실링부와 맞다는 곳등의 형상과 재질은
현기중형차보다도 낫더라..
그랜저와 말리부와 비슷해,,
블랙도 봤는 데, 블랙등의 솔리드 컬러는 오렌지 필이 있거든.. 에쿠스나 G80 을 봐도..
그런데 도장 품질이 꽤 좋았어... 블랙인데도..
페인트에 돈을 좀 쓴 거 같고 공장설비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내부 구린더라... 대신 대쉬보드는 약간 소프트 해
단지 나머진 다 생 플라스틱 그건 보편적인 소형차 수준
엑센트 수준 맞아.. 딱 그 수준
그런데 배울 점이 있어
현기는 아반떼나 소형차 만들때
보이지 않는 곳 특히 도어 프레임이나
실링이나 웨더스트립에 신경 안 쓰는 데
클리오는 그점에선 말리부 수준
앞도어와 뒷도어사이의 고무실링은
G80 이상급에나 있는 데
클리오에 있다는 건
프랑스애들이 도어쪽 풍절음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예....
실내와 동력성능은 까도 된다.
가격은 부담스럽다.
그런데 외관 마무리는 아반떼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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