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왔더니 어머니만 고생시키네요[21]
오랫만에 본가에서 잘려고 왔다가
어머니한테 소주 남는거 있냐고 묻곤
씻고나오니 이렇게 한상 차려주시네요
고맙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네요
사실 전 라면에 소주한잔 할려고 했답니다.
부모님한테 잘해야겠습니다 더욱더
다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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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생각만 앞섭니다ㅠ.ㅠㅋ
모친께서는 아드님한테 소박 하나마 한상 차려주시는게 기분 좋으셨을 겁니다~
표현은 안해도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꼭 한 번 해드리면 좋을것 같아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직접 주무른기억도 아련할만큼 머네요
실천해야겠습니다
부모님 마음을 생각하는 님의 표현은 보이네요
늘 건강하세요
어무이.
울 어무이 생각나네.
잘하이소 어무이한테
늘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좋은 술자리 하시면서 많은 아주 많은 얘기를 두런두런 말벗 해주시면 많이 좋아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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